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2023. 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 정기총회서 권역별 임원단 구성 -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이 8일(목)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시군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단양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인 전혜란(단양, 매포중학교 학부모회장)씨를 충청북도학교 학부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권역별 임원단이 구성되었다.

남부 부회장으로 보은여자중학교 이정선 학부모회장이, 중부 부회장에 서전고등학교 이민진 학부모회장, 북부 부회장에 충주미덕중학교 조현 학부모회장, 사무처장으로는 오선초등학교 곽선미 학부모회장이 선출되었다.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는 교육의 주체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및 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며 충북교육청은 건강한 신체를 위해 몸 활동을 지원하고 AI기반의 플랫폼인 ‘다채움’으로 학생개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고전인문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학부모님 의견을 잘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겠다.”라고 전했다.

2. 충북교육청, 2023년 직업계고 창업 토크콘서트 개최

- 26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지도교사 및 학생 등 178여명 참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고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직업계고 창업 토크콘서트를 6월 8일(목)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창업 토크콘서트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및 창업아이템 개발, ‘나도 CEO 창업 프로젝트’ 지도교사 및 학생 등 178여 명이 참여하여 창업역량과 마인드셋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따라 산업구조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디지털시대! 창업」이란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업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창업특강과 사례발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창업특강을 진행한 김정헌 강사(쿠프 대표)는 ‘디지털과 창업 성장스토리’라는 주제로 디지털과 창업을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사례를 통해 성공과 실패, 도전과정을 배울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또한 창업동아리 운영 사례로 진천상업고등학교 이윤미 교사와 학생이 ‘3년간의 창업동아리 운영 사례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후기’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충북반도체고 강수진 교사와 학생들의 ‘전공 연계 창업동아리 운영과 특허출원’이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창업특강과 사례발표 후에는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창업 토크 콘서트가 발표자와 참석자들 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디지털과 창업의 관계 ▲온라인 콘텐츠의 창업사례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창업 아이템 개발 과정과 어려움 ▲특허출원 가능성 찾는 법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발표자가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충북상업정보고 댄스동아리팀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에너지고의 밴드팀이 특별공연을 진행하여 콘서트 열기를 더해 주었다.

2023년 선정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및 창업아이템 개발, ‘나도 CEO 창업 프로젝트’ 등의 운영 결과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10월개최 예정인 ‘2023.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창업은 도전과 열정, 혁신의 과정이다. 오늘 창업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며, 창업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 교사 성장 돕는다

- 제2외국어교과 수업 전문성 역량강화 연수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지난 6월 7일(수)부터 오는 7월 8일(토)까지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력과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 교사 총 65명이 교과별로 참여하며, 평일 온라인 연수와 토요일 집합(대면) 연수를 통해 중국어 15시간, 독일어 9시간, 프랑스어 11시간, 일본어 11시간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7일(수)에는 김진택 포항공대 교수의 여는 강의 ‘미래교육과 융합교육’이 진행되었으며, 4개 교과의 교사 모두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2022 제2외국어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준비 ▲메타버스의 이해 및 수업 활용 방안 ▲한중 간 문화적 갈등과 문화적 상대성 ▲한국인을 위한 독일어 저자 강연 ▲프랑스학생과 한국학생 국제교류 ▲프랑스 문화이해 및 외국어 지도 방법 등 교과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연구회 및 동아리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실천해온 수업사례를 직접 공유하는 교과별 분임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배움과 이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교원들의 수업 역량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며, 국제화‧개방화 사회를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강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원이 교원 성장지원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 진로교육원,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설계 지원

- 진로교육원-특수교육원 공동 특수교육대상자 진로 지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지난 6월 8일(목)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혜원학교 고등부 73명이 참여하여 보건의료, 항공우주, 로봇기술, 인문과학, 디자인, 방송영상, 문화예술, 멀티스마트 분야의 직업체험과 캘리그라퍼, 떡 디저트 전문가, 화장품 조제 관리 전문가, 약사 체험을 하였다.

이번 진로체험은 진로교육원 체험마을 강사 28명과 청주혜원학교 교사 22명, 특수교육보조인력 13명, 특수교육원 교사 등 12명이 참여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꼼꼼히 도왔다.

또한,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체험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주혜원학교 담당 교사는 “참여 학생이 최근 누리호를 통해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항공우주마을 체험을 통해 서툴지만 항공기 모형 조립과 캔 위성 발사 체험과 드론 조정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참여 학생들은 일상적인 교육환경에서도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특수교육원과 여러 차례 협의 과정 및 현장 방문을 거쳐 준비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세밀한 연계를 통해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특수교육원, 예술로 빛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 여정

-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여가 문화체험 실시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지난 6월 8일(목)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여가문화체험을 시작했다.

전환기 여가 문화체험은 특수교육원에서 6월부터 12월까지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자립 지원 맞춤형 체험사업으로,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삶의 기쁨을 찾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여가를 즐기는 방법과 관련 정보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여가 문화체험은 남부권(영동/옥천) 고등․전공과 학생 39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화 관람을 즐기는 등 여가체험을 통해 사회적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도록 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자립 생활을 위한 자기 결정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연령, 환경, 기호 등 희망 사항을 고려하여 여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체영화관람, 연극관람 등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주제들로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6. 영동고, 다 같이 참여하는 기후 변화 캠페인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난 6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정문에서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퀴즈 및 미니게임을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 개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는 기후 변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환경 관련 국제 협약 ▲개인의 실천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탄소 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회와 협력해 각 학급에 식물을 배부하고 이를 성장시키는 ‘식물 생장 챌린지’,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표어 및 n행시 한마당’을 개최하며 모든 학급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행사를 제작했다.

김은솔 학생회장은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영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였으며,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7. 동성고, 문화예술 감성체험으로 채워가는 열두 달

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는 2023년에 개교하면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특색 사업으로 매월 ‘문화예술 감성체험으로 꿈을 키우는 열두 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예술적 감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의 클래식 공연에 이어서 6월 스토리텔링 재즈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재즈공연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음악과 옛날 음악을 재즈라는 장르로 묶어 선보이는 피아노와 보컬 듀어 콘서트이다. 보컬 이보미와 스토리텔링에 맞추어 레파토리를 선정하면 재즈피아니스트 이승민이 편곡, 연주하는 방식으로 공연자 이보미, 이승민은 과거 학생이엇던 시절과 현재의 학생들의 스토리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신규 교사 발령 100일 기념행사로 백일 떡과 캐리커처를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정은영 동성고등학교 교장은 “Thank you for the music!, 음악 안의 여러 장르를 만나고 함께 즐기면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음악들이 전해주는 힘으로 자존감과 용기를 학생들이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향후 동성고등학교는 매월 국악, 연극, 뮤지컬, 밴드, 무용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예술문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8. 영동산과고, 화재진압훈련에 산업용 드론 학생드림팀 출동!

- 투척용 소화기를 탑재한 산업용 드론으로 자체 화재 진압 훈련 실시 -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진병일)가 지난 8일(목), 산업용 드론을 투입하여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영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직원 43명과 학생 134명이 참여하였으며, 학교 건물 내의 가상 발화 지점을 설정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체 화재 진압 훈련에서는 드론전공심화동아리반 학생드림팀(김기연 3년, 김윤희 3년, 권수혁 2년, 박희정 2년, 지도교사 채형준)이 산업용 드론을 투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학생드림팀은 기체 조립, 지상 관제, 화재 진압 위치 선정을 위한 영상 송수신 제어, 원주 비행 등 정밀한 드론 운용 기술을 활용해 투척용 소화기를 가상 발화지점에 투척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 진압 상황을 선보였다.

진병일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학교 특색에 따른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교육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9. 충북교육청, S2B 청렴계약 우수 3곳 선정

- S2B이용을 통해 공정·투명한 계약 및 학교 예산절감 기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일(목),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에 단양교육지원청, 충북공업고등학교, 충주대원고등학교 등 총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 교육지원청 부문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충주대원고등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는 충청북도 각급 학교 부문에서 각각 3년 연속,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의 이용 실적이 우수하고 이를 통해 청렴계약 증대와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기관별 S2B 이용실적, 전년 대비 증감률 등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이용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교육청은 ▲S2B 학교장터 충북지역 공급업체 우선 검색 기능 도입 ▲S2B 학교장터 업무 담당자 연수 등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충북 교육가족 모두가 계약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S2B 이용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10. 2023. 도내 교직원 대상 프리다이빙 체험과정 실시!

- 학생수영장, 교직원에게 새로운 도전과 휴식 제공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병대)은 도내 교직원 24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토)부터 7월 1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3시간씩 총 4주간 과정으로 충북학생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체험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8일(목)부터 14일(수) 18시까지 1주일간 충북학생수영장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프리다이빙은 수중에서 무호흡 상태로 하는 모든 활동을 총칭하는 것으로 호흡 장비를 착용하고 하는 스쿠버다이빙과 다르게 오로지 한번의 호흡만으로 물속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레포츠 활동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깊은 수중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다스리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대 학생수련원장은 “평소 학생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직원 프리다이빙 체험과정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