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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한림디자인고 학생들, 제19회 i-TOP경진대회 두각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민병군)는 11일(목), 제19회 i-TOP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디자인 및 창의융합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i-TOP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대회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자인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실무 역량 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이번 대회에서 2학년 김소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전체 부문 전국 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1학년 박소정 학생과 3학년 김규리 학생이 각각 지역센터장상, 2학년 이예원 학생이 최우수상(KPC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4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전국 1위)을 수상한 김소현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노력의 결실이 전국 1위라는 결과로 이어져 정말 감격스러웠다. 앞으로도 실무와 창의성을 겸비한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민병군 한림디자인고등학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쌓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증명한 결과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위해 학부모와 함께 꿈을 잇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11일(목), 2025. 학부모 꿈이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은 (가칭)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추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북부권 체험시설 구축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설립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학부모 꿈이음지원단은 아이들의 골든타임인 영‧유아기의 학부모가 북부분원 설립과 운영을 위해 충북 모든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의 꿈을 잇는 지원단으로, 청주‧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전역의 학부모 36명으로 구성되어 북부분원 설립 추진의 내실화 및 설립 타당 방향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은 충주시 주덕읍에 설립 예정으로 ▲실내체험놀이터 ▲자연 놀이터 ▲영아 전용 놀이공간 등 차별화된 체험시설과 함께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부지역 영유아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공간의 질적 제고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과 함께 하는 소통 및 공감 동행의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은 북부권의 특성을 살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직접 체험터를 탐방하며 북부분원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이 설립된다니 너무나 기대된다. 북부분원 설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꿈이음지원단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학부모 꿈이음지원단 발대식을 계기로 북부분원 설립이 더욱 탄력을 받아, 모든 아이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발전을 이끄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국제교육원, 청주문화원과  문화예술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10일(수) 오후 6시,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과 도내 이주배경학생 및 가족의 문화예술 역량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서강석 원장과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을 비롯해 4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의 프로그램과 자원을 공유‧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기반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양 기관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분야 사업 홍보 협조 ▲이주배경학생 및 가족 대상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등이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과 가족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적 의미와 지역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학교지원 우수사례로 짝꿍도우미 운영 사업 선정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목), 교육부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학교지원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충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짝꿍도우미 운영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짝꿍도우미 사업은 유‧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수업 및 생활교육을 보조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는 충북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지원 사업이다. 짝꿍도우미는 교수‧학습 보조뿐 아니라 학습자료 준비 및 교실 정리 지원, 집중관리학생 상담‧적응 지원 등 담임교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올해는 초등학교 71개교와 유치원 14개원에서 119명이 활동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교사는 수업과 생활교육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은 학급 내에서 개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충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해 유사 업무 및 중복 사업을 정비하고, 디지털 업무개선 연구대회,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행정업무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또한, 퇴직교직원을 활용한 동행교육지원단 운영, 초등 수업지원강사 운영, 교무행정지원팀 책임교사 수업 지원 사업 등 지속적으로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짝꿍도우미 지원을 받은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개별지도가 절실한 학생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학생의 안정적 생활습관 형성으로 학급 전체의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고, 학급의 모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을 중심에 두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사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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