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윤건영교육감,감곡중-매괴여중학교통합에따른학생지원방안관계자간담회가져윤건영충청북도교육감은25일(목),음성감곡을방문하여감곡중-매괴여중학교통합에따른관계자간담회를갖고통합에따른향후학생지원방안에대해논의하였다.이날간담회는감곡지역5개초·중학교교장,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등30여명이참석하였으며,윤건영교육감은"이번감곡중-매괴여중학교통합에적극적으로힘써주신감곡지역교육가족들에게감사의뜻을표하며,향후감곡지역교육환경개선으로명품학교로재탄생할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4-07-26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학기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입체적 지원 - 2학기 늘봄학교 운영예정교 현장방문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7월 17일 ~ 7월 31일 3주간 관내 국·공·사립 2학기 늘봄학교 운영예정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학교현장 방문 컨설팅은 2학기 늘봄학교의 원활한 준비를 지원하고 운영과정 중 예상되는 어려움을 미리 파악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단위학교 자체점검, 청주교육지원청의 늘봄 다양화 추진단, 충북교육청과 교육부의 매칭 지원 등 입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단위학교와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늘봄공간 조성, 늘봄프로그램 개발·제공, 늘봄전담인력 구성·운영, 학생 안전 관리 대책 등 현장의 어려움을 촘촘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컨설팅 이틀째인 지난 7월 18일(목)에는 교육부 및 충청북도교육청 담당자와 산성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를 합동방문하여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하였다. 방문단은 학교의 애 로사항과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학교의 입장을 경청하고 교육부 및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지원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청주 관내 초등학교는 국·공·사립 포함 총 94교이며 1학기 늘봄학교 시범운영교(34교) 외 2학기 늘봄학교 운영예정교인 60개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6학급 이하의 소규모학교(10교)는 7월 29일(월) 청주교육지원청에서 합동 대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및 학부모의 필요사항을 파악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2024-07-26직속기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영어‧제2외국어 교원 연수 국내외로 활발하게 진행중- 방학 중 영어와 제2외국어 교사 성장 돕는다-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에서는 여름 방학 기간 도내 초․중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내‧외 영어 및 제2외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영어권국가 교육과정 체험 국외연수’는 초‧중등 영어교사 16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 맥쿼리대학교에서 8월 14일까지 25일간 운영한다. 참가 교사들은 영어 TESOL 이수 및 최신 영어 교수학습법 특강, 현지 초‧중등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등을 통해 전문가 피드백을 강화한 현장 영어 교수법을 경험하고, 호주 교육과정을 폭넓게 이해할 기회를 갖는다.제2외국어 교사 대상 국외연수로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문화협정 제2외국어 교원 국외연수’에 9명,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제2외국어 교사 현지 어학연수’에 3명이 참가하여 8월 18일까지 중국, 일본, 독일 교육기관에서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함양, 수업 전문성 신장, 각국의 사회‧문화 이해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한다.국내 연수로는 국립공주대 사범대학교육연수원 위탁‘중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를 영어교사 20명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운영하며,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AI 활용 교수학습, 서술형 평가 설계 등 영어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함양한다. 한편, 방학동안 본원 4개 운영팀 주관‘교원 외국어(영어) 직무연수(15시간)’에 초‧중등 교사 72명,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 위탁‘초등 영어 단기 직무연수(30시간)’에 30명, 총 102명이 참가하였다.이광우 원장은‘방학 중 국내외에서 운영하는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새로운 교수법을 습득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우리 수업현장에 적용하면 우리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교사들이 미래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해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