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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수능 이후 제시문 모의면접 운영해 대입 힘껏 지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일), 산남고등학교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에서 2026 수시 대비 3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올해 3번째 진행된 이날 모의면접에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8월과 10월에 진행된 1, 2차 제시문 면접에 이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모의면접은 도내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이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 ▲수학(자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의학계열 인적성(인성, 상황, 의료시사)으로 나누어, 청주 및 충주 권역에서 동시에 면접실을 운영하였다. 충북교육청은 직접 개발한 계열별 제시문 면접 워크북과 인적성 면접 워크북을 통해 단위학교 자체 제시문 면접 대비도 가능토록 했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면접이나 논술, 실기 등 대학별 전형이 진행되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학 지도를 끝까지 촘촘하게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공교육 진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껏 애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서류기반 면접의 경우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대입상담신청을 통해 일대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290-2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교육도서관, 11월 힐링 북 콘서트 오후의 피아노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15일(토) 오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감성 음악회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개최했다.연주자인 이상남 피아니스트는 슬로바키아 코시체 스테이트 뮤직 콘서바토리 디플롬(Slovakia Kosice State Music Conservatory Diplom)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차이코프스키 필하모닉 초청 연주, 이상남 재즈 피아노 콘서트 개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연주자다. 이날 이상남 피아니스트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홍은지 피아니스트,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음악원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황미수 피아니스트와 함께 건반위의 시인>을 주제로 음악으로 만나는 시적 감성을 풍성한 하모니로 표현했다.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쇼팽의 강 아지 왈츠>, 즉흥 환상곡>, 뽀로로와 내친구,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등 친숙한 클래식부터 동요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피아노 앙상블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했다.또한, 공연과 함께 읽는 책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명화와 음악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힐링 북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통해 일상에 작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6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AI‧디지털 기반 수학수업혁신 마스터 교원 인증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토), 오송 H호텔에서 46명의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기반 수학수업혁신 마스터 교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충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학 교원의 AI‧디지털 기반의 수학수업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디지털 기반 수학수업혁신 단계형 연수를 개발하고 지난 8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 중이다.단계형 연수는 학교급별 수학교원 역량 중심으로 기본, 심화, 마스터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하며, 최종 단계까지 이수시 마스터 교원으로 인증해 수학수업혁신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인증서 수여식은 단계형 연수 중 초등 2기 마스터과정의 마지막 일정이다.충북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양성한 마스터교원이 2026년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지역별로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현장 안착 및 활성화를 이끌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삼보초 정을식 교사는 “AI 코스웨어,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기술을 연결해 보면서, 앞으로의 수학 수업을 더 창의적이고 학생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인증서를 직접 수여하며 교사들이 보여준 배움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하였고, “선생님들께서 이번 단계형 연수를 통해 쌓아오신 전문성과 역량이 교실에서 아이들의 눈빛을 바꾸고, 동료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며, 충북교육의 미래를 밝혀 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 1기 마스터과정은 지난 11월 8일에 종료하여 43명의 교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중등 마스터과정은 11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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