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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책 방안 마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일(목)에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실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식과 늘봄, 특수교육 등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지난 11일(화), 김태형 부교육감을 총괄로 파업 대응 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했다.문자서비스, 소통알리미,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꼼꼼히 하도록 각 학교에 전달했으며,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을 통해 도내 학교급식, 늘봄학교,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의 운영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교육 활동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먼저, 학교급식은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빵·우유, 외부도시락 등으로 대체될 예정이고, 늘봄학교는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또는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특수교육은 관리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운영하도록 했으며, 특수교육 담당교사와 일반(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협업체제를 구축해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역할분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아울러, 유아교육은 유치원 여건에 맞게 관리자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유치원 방과후 과정, 돌봄교실운영 대책도 마련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교육가족들과 파업에 대응할 방법을 긴밀히 협력해 학교급식과 교육과정의 피해가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파업 기간 대체인력 사용금지, 파업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합법 파업은 보장하되, 불법 파업은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 학생수련원,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 모집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는 도내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자연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생태적 감수성과 지역정체성 고취를 위하여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는 학교현장에 필요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테마형 수련활동으로 12월 중 총 3기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측백 숲 뚝닥뚝닥 힐링 공작소 ▲미션! 체인지테어링 ▲별빛 아래 한마당 ▲산야초 마을 약초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특히, 학생들의 걷기를 유도하는 GPS 기반 기록 앱 다채움 체인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활동으로 운영된다.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 모집기간은 19일(수)부터 27일(목)까지로, 다채움 체인지플랫폼을 통해서 이용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캠프를 통해 도내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특성을 이해하며, 수험생들에겐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자아와 장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한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1박 2일간, 제천 리솜리조트에서 2025년 제2차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충북지역 25개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부장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2026년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 및 신기술‧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편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기업맞춤 중등직업교육 정책 특강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운영사례 발표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2025년 충북 직업계 고교생 구직성향 및 기업인식조사 결과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2026년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계열별(농업‧가사, 공업, 상업) 분임 토의를 진행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참석한 한 부장 교사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실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확인함으로써 학교의 취업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충북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계 수요에 맞는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 양질의 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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