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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동문초청 진로 특강 및 학술나눔 행사 충북고(교장 홍순두)는 26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명의 동문 직업인과 10명의 졸업 대학생을 초청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충북고는 매년 졸업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후배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돕는 동문 초청 진로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종선 동문(8회 졸업,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미래를 여는 에너지’, 이종원 동문(12회 졸업, 충북지방경찰청장)이 '가슴 뛰는 삶, 대한민국 경찰‘을 주제로 2학년 학생들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나누며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업 현장과 입직 과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한편, 1학년 학생들에게는 서울대,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 대학생들이 참여해 자기주도 학습 등의 진학 준비 과정과 진로 탐색 방법, 학습 경험을 전달하는 진학 특강이 진행됐다.2학년 재학생 허진영은 “매년 선배님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진로 특강을 해 주셔서 자랑스러웠고, 제 진로와 진학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홍순두 충북고 교장은 “동문 초청 진로 특강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학교와 동문, 재학생이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학생은 미래 설계의 방향을 찾고, 학교는 교육적 가치를 높이며, 동문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겨울방학 앞두고 학교 안전 총점검 ·취약학생까지 세심히 살필것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금) 오전, 기획회의에서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학교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학생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부탁했다.■ 한파·폭설 대비 교육시설 안전점검 철저윤건영 교육감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시설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긴장감을 더 높여야 한다며, 교직원들은 폭설·한파 대응 매뉴얼과 국민행동요령을 다시 한 번 숙지해 교육시설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한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대비 학교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급수시설 등 동파 취약 시설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또한, 학교 현장에서도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파·폭설대비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한 가정연계 안전지도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중 취약학생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 필요윤건영 교육감은 겨울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과 생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학생에 대한 세심한 지원도 강조했다.특히, 방학 중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살피는 따뜻한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한발 더 다가가는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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