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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교육도서관,‘언제나 책봄 ! 7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선정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일(수), 경제 쫌 아는 우리>를 주제로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7월 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제는 경제를 키워드로, 일상 속 경제 개념부터 글로벌 경제 흐름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구성했다.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쓰임을 친근하게 익히고,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경제도 파나요?(정연숙 글; 고양이다방 그림, 책읽는곰) ▲세금 내는 아이들(우옥효진 글; 김미연 그림, 한국경제신문) ▲돈은 변신쟁이야!(하빈영 글; 박우희 그림, 아람)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들이 경제 구조와 흐름을 넓은 시야로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경제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권오상 지음, 데이스타) ▲(경제수학)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김나영 지음, 생각정원)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홍기훈 지음, 빅피시) 등 10권을 선정했다.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들이 복잡한 경제 현상을 통찰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옥효진 선생님의 초등 돈 공부(옥효진 지음, 카시오페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정인호 지음, 센시오) ▲돈의 속성(김승호 지음, Snowfox) 등 10권을 선정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7월의 추천도서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사서추천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충청북도교육도서관)와 충북지역 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교육지원 홍보 실시-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26일(목)부터 지역 내 아동병원 및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소아과를 대상으로 영・유아 특수교육대상자 교육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교육지원은 장애 등록 또는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 교육이 필요한 만 3세 미만 영아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통해 영아는 무상교육을, 유아는 의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는 청주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꼼지락(樂) 영아교실에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른 개별 및 소그룹수업, 가정연계활동 등의 교육을 받으며, 만 3~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에 배치되어 유치원 교육과정(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장애유형, 개인 발달수준 등을 고려한 개별화교육계획에 따른 의무교육을 받는다.박종원 교육장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교육지원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건・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교육도서관,‘언제나 책봄 ! 7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선정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일(수), 경제 쫌 아는 우리>를 주제로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7월 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제는 경제를 키워드로, 일상 속 경제 개념부터 글로벌 경제 흐름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구성했다.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쓰임을 친근하게 익히고,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경제도 파나요?(정연숙 글; 고양이다방 그림, 책읽는곰) ▲세금 내는 아이들(우옥효진 글; 김미연 그림, 한국경제신문) ▲돈은 변신쟁이야!(하빈영 글; 박우희 그림, 아람)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들이 경제 구조와 흐름을 넓은 시야로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경제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권오상 지음, 데이스타) ▲(경제수학)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김나영 지음, 생각정원)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홍기훈 지음, 빅피시) 등 10권을 선정했다.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들이 복잡한 경제 현상을 통찰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옥효진 선생님의 초등 돈 공부(옥효진 지음, 카시오페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정인호 지음, 센시오) ▲돈의 속성(김승호 지음, Snowfox) 등 10권을 선정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7월의 추천도서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사서추천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충청북도교육도서관)와 충북지역 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267-4590)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학생 주도 여름철 교통․물놀이 안전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주중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주도 여름철 교통․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충북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주중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생 주도의 안전활동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및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페인은 ▲교통안전 슬로건 어린이는 보행 안전, 어른들은 안전 운전> ▲수상안전 슬로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교통안전 수칙 및 물놀이 안전 행동요령 안내, 리플릿 배부, 피켓 챌린지 활동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주중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슬로건을 외치며 등굣길 학생들과 보호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생활 속에 정착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보다 주도적이고 의미 있는 안전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확산할 수 있도록 참여형 안전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IB 교육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수),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충북 도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IB 교육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변화를 함께 나누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은 자리를 가득 메운 학부모들의 열기로 뜨거웠다.행사는 윤건영 교육감의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 기조강연으로 토크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교육의 본질 ▲협력과 상생 ▲IB가 지향하는 수업‧평가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 등 IB 교육에 대한 가치와 충북교육의 비전을 진솔하게 풀어내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싱가포르 국제학교 IB 교사이자 로 대학가다> 저자인 이미영 작가와 IB 월드스쿨 졸업생인 김소혜 학생(서울시립대), 박하온 학생(토론토대)이 고등학교 DP 과정을 가르치고 배운 경험을 공유하였다. 특히, 단재고등학교 IB 코디네이터인 남진희 교사는 IB 후보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충북 도내 학교 현장에서 IB 교육의 실현 사례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IB의 수업 방식, 평가 체계, 진학 과정 등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윤건영 교육감은 “IB 교육은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맞닿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 IB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의 성장과 가능성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취임 3년을 돌아보며 시작하는 첫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화) 오전, 취임 3주년 첫 현장 행보를 진천고등학교 아침맞이로 시작했다.윤건영 교육감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학생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기를 실천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등교맞이를 마치고, 무더운 여름에도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웃으며 등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활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오창 중앙근린공원에서 본청 간부공무원들과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도 단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향한 성실한 여정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점심시간에는 직접 배식 후 공감과 동행으로 힘써준 직원들과 식사를 하였다.오후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유아행복키움 단체체험>에 참여한 유아 85명과 함께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아들은 교육감과 함께 활동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웃으며,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와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가득했다.이어서, 윤건영 교육감은 화합관에서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3년 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마음에 새기며 충북교육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변화를 실천했다고 말했다.먼저, 지난 3년간 충북교육청은 삶과 연결된 경험과 배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땀 흘리고 책 읽으며 실력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실력을 다져가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로 시작된 아이성장 골든타임>, 작은학교 큰 운동회>, 큰학교 교육활동 종합계획> 등을 통해 격차를 줄이고 있으며, 다채움>과 온마을 배움터> 확장을 통해 학교의 울타리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해 전지다학(全地多學)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공약의 이행률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은 책임 있게 약속을 지키는 충북교육이라는 자부심과 신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모두의 곁으로 다가가는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위해 포용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고, 균형있는 자세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학생의 곁에서 따뜻하게, 교사의 곁에서 단단하게, 학교의 곁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과 학교를 더 넓게 연결하여 모두의 곁에서 더 단단하게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충북 교육가족의 진심과 실천 덕분에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7월의 사자성어를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의 심성구지(心誠求之)>로 정했다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모두가 함께 진심을 담아 노력한다면 우리가 바라던 교육의 미래는 더욱 단단하고 깊이 있게 실현될 것이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길을 함께해 준 모든 교육가족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빛나는 미래도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라서 든든하다.”라고 마무리했다.
교육청 교육문화원, 2025.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자 모집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1일(화), 충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빛낼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연자 오디션은 기악(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및 성악 부문에서 총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악 부문은 국악기를 제외한다. 지역의 음악 인재들에게 전문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서 접수는 14일(월) 16시까지 이메일(sooin5684@korea.kr)을 통해 응시원서와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대면 심사는 19일(토) 12시 10분 교육문화원 2층 파트 1실에서 진행된다. 기악 부문 응시자는 협주곡* 중 빠른 템포의 한 악장을 연주하면 되고, 성악 부문 응시자는 오페라 아리아 1곡과 한국 가곡 1곡을 노래하면 된다.*협주곡: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곡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등 독주자의 연주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곡(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제1악장 혹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Op.23, 제1악장)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수) 17시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12월 4일(목) 19시에 진행될 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게 된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연자 모집은 음악가를 꿈꾸는 도내 학생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의 [이용자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043-229-26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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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로 선정되면?-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교육지원 홍보 실시-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6월 26일(목)부터 지역 내 아동병원 및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소아과를 대상으로 영・유아 특수교육대상자 교육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교육지원은 장애 등록 또는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 교육이 필요한 만 3세 미만 영아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통해 영아는 무상교육을, 유아는 의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는 청주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꼼지락(樂) 영아교실에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른 개별 및 소그룹수업, 가정연계활동 등의 교육을 받으며, 만 3~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에 배치되어 유치원 교육과정(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장애유형, 개인 발달수준 등을 고려한 개별화교육계획에 따른 의무교육을 받는다.박종원 교육장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교육지원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건・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긍정훈육’과 ‘셀프 코칭’부모 교육 진행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25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초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부는 중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가족코칭연구소 ‘회복과 성장’의 염은희 대표가 맡아 ‘부모 마음 셀프 코칭’과 ‘긍정훈육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염대표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부모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율하고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대화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음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2025.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2025.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특수교육과 인공지능의 만남□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교육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연수는 1기(6월 16일)와 2기(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교육지원청 2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AI) 도구를 특수교육 수업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실습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AI 도구를 적용한 사례 공유 ▲AI 도구 활용 시 유의해야 할 윤리적 고려사항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과 교사 중심의 실습을 강조한 점이 특히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AI를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해보며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원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공감·협력·소통의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실시 청주교육지원청,공감·협력·소통의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실시청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박종원) 관내 지방공무원 약 410명을 대상으로 16일(월), 17일(화) 2일간 공감·협력·소통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조직 내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일차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직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를 통해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2일차에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 영역 강화와 함께 감정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방법과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기성세대와 MZ세대가 서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연수였다.’, ‘트렌드에 맞춘 AI 활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함께 배워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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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교육도서관 역사사진전 개최-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마치고5월20일 재개관을 맞아,도서관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기억의 서가:시간을 걷다”를 주제로,우리도서관의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누어 총70여 점이 전시되며, 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2025년 현재까지각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학생·교직원·학부모등 교육공동체의다양한 활동 모습을 교육문화의 흐름과함께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도서관이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은 지하1층 전시 공간에서6월말까지 진행되며,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넘어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기억을 잇는‘기억의 장소’임을 느끼시길바란다”며“4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이 앞으로도책과 사람,첨단장비가 어우러진 미래형 지식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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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 실시 - 충북 초․중등 영어교사 국내․외 대학 및 현장 연계 심화 과정 박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영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를 목표로‘2025년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 심화연수’를 운영한다. 초등 8명, 중등 8명 등 총 16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영어 연수 최고 전문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국내외 연계 융합형으로 구성된 총 140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이론 연수 36시간(6~7월) △숙명여대 집합 합숙 연수 14시간(6월) △국제교육원 대면 실습 연수 10시간(7월) △국외 심화 연수 80시간 (미국, 8월)이다.6월 20일부터는 집합 연수를 통해 숙명여대 TESOL(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 교수진과 함께하는 수업 실연, 전문가 피드백 및 컨설팅, 동료 평가 및 상호 토론 등 심화 과정이 본격화된다. 온라인 실시간 연수는 이미 6월 2일에 개강하여 영어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함양,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 적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최신 영어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다진 뒤, 오는 8월에는 국외 심화 연수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관 및 실습 등 미국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배운 바를 적용함으로써 영어교사로서의 글로벌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교수법을 직접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연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참가 교사들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수 이후에도 수업 나눔, 컨설팅, 교사 연수 강의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네트워크와 지원 체계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도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5년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 가족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하며, 청주 지역(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을 비롯하여 진천군가족센터 등 총 13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6월 19일(목)에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중부)에서 덕산중과 진천중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24일(화)에는 서경중에서 서경중‧가경중‧경덕중을 대상으로, 27일(금)에는 봉명중, 7월 8일(화)에는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대소중‧무극중 학생‧학부모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도내 이주배경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2023년 31.8% → 2024년 35.8%),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이주배경 중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진로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가 직접 진학‧진로 안내 및 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대화하며 선후배가 진학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언어로 통역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간된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는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정책학교와 지역 가족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iei.go.kr/mc)에도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설명회와 위드(WITH) 자료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및 진로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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