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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충주성모학교,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충주성모학교(교장 장은주)는 30일(수), 제45회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를 학교와 호암지 산책로 일대에서 학생 55명과 교직 원 및 동문 9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하였다. 충주성모학교에서 호암지까지 걷는 걷기 행사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계획되어 진행되었다.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고취와 시각장애인의 보행 방법인 흰지팡이 보행을 널리 알려 시각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하도록 하는 취지도 함께 했다.학생과 동문 그리고 교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싱그러운 호암지 산책로 주변을 걷고 봄 정취와 향긋한 내음을 맡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와 환경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되었다.걷기 행사 후 동문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 동문, 교직원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게임에 참여하며 장기를 뽐냄으로써 서로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회장은 “이번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가 후배들과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하여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후배 학생들에게 동문이 동반자로서 긍정적인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장은주 충주성모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교직원, 동문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지역민에게 시각장애학교를 알리고 함께 생활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성모학교는 올해 개교70주년을 맞이한 시각장애 특수학교로서, 매년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걷기 행사, 안마 봉사, 글짓기나 포스터 제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직속기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4월 17일(목)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8일(월) 한국어 강사 워크숍, ▲4월 29일(화)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과 생활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한국어강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과 동행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주성모학교,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충주성모학교(교장 장은주)는 30일(수), 제45회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를 학교와 호암지 산책로 일대에서 학생 55명과 교직 원 및 동문 9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하였다. 충주성모학교에서 호암지까지 걷는 걷기 행사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계획되어 진행되었다.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고취와 시각장애인의 보행 방법인 흰지팡이 보행을 널리 알려 시각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하도록 하는 취지도 함께 했다.학생과 동문 그리고 교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싱그러운 호암지 산책로 주변을 걷고 봄 정취와 향긋한 내음을 맡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와 환경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되었다.걷기 행사 후 동문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 동문, 교직원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게임에 참여하며 장기를 뽐냄으로써 서로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회장은 “이번 성모한마음 걷기 행사가 후배들과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하여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후배 학생들에게 동문이 동반자로서 긍정적인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장은주 충주성모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교직원, 동문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지역민에게 시각장애학교를 알리고 함께 생활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성모학교는 올해 개교70주년을 맞이한 시각장애 특수학교로서, 매년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걷기 행사, 안마 봉사, 글짓기나 포스터 제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교육청 제천디전고, 진영전선(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업무 협약 체결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김승수)는 30일(수), 음성군에 소재한 진영전선(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전자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주요 직무분야 중심으로 학교에서는 기초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현장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 한국형 도제식 교육 모델을 말한다.진영전선(주)은 음성군 생극면 단지 내 위치한 전력 및 소방케이블 제조업체로 전기용 그리드의 네트워크화, 전기저장 장치를 활용한 전력 케이블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전문가로부터 실무교육과 심화 기술 전수 ▲기술 발전에 대한 연구개발과 공유를 할 계획이다.김승수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혁신적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올해에도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전자 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청 청주IT과학고, ‘봄바람 따라, 꽃길 따라’ 사제동행 문화예술 행사 개최 청주IT과학고등학교(교장 장태선)는 4월 30일(수)에 교정 일원에서 봄바람 따라, 꽃길 따라>라는 주제로 사제동행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였다. 교정이 가장 아름다운 봄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교내의 아름다운 봄꽃을 즐기며 사진 촬영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루쉼터에서 펼쳐지는 사제동행 버스킹 공연 ▲봄꽃과 함께한 나의 순간>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 ▲학생 개개인의 사진을 전시하는 나만의 봄 사진전> 등이었다.특히, 사제동행 버스킹 공연은 학생과 교사가 즉석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행사 후 일주일간 진행되는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품을 수여하고 전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주민과 인근 산업체에도 교정을 개방하여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봄꽃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장태선 청주IT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과 교사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게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에너지고, 점심시간 100분! 마음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교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음한끼 프로그램>을 4월부터 새롭게 운영 중이다.마음한끼>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100분으로 운영되는 PR(Play Rest)데이 시간을 활용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학생들이 한 끼 식사처럼 마음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의미를 담았다.이날(30일)은 마음 보물찾기>와 고민 OUT 처방 IN>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교내 곳곳에 숨겨진 마음 메시지를 찾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활동을 펼쳤다.다양한 게임 요소와 푸짐한 상품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학생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또래 상담 동아리원인 한 학생은 “또래상담 동아리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체험활동들을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Wee클래스는 학생들이 고민이 있을 때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와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문제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행사에 단순히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마음한끼>가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향후,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PR데이를 통해 5월에는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마음 편지쓰기>, 9월에는 2학기 상담주간과 연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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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 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4월 22일(화)에 2025. 초등 저경력교사 맞춤형장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날 청주 관내 공․사립초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저경력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혁신 우수사례를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와 동료간 소통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워크숍 연수는 교직에 처음 입문하는 새내기 교사의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교직 적응을 도와 사기진작을 높임으로써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청주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깊은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교사로서 나만의 교사정체성을 키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얼마 안된 새내기 교사들이 모여 그간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 저경력교사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력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2025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리그’개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청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리그”를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해 7월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 피구 종목 등을 시작으로 총 16개 종목, 359개팀, 초·중 남·녀 학생 3,748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운영 종목으로는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 풋살 외 뉴스포츠 종목인 치어리딩, 스포츠스태킹, 티볼, , 킨볼 그리고 검도와 한궁 종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 진행은 종목별 참여 팀 수와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하여 토요 리그와 경기 당일 토너먼트 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청주 관내 초·중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스포츠클럽 지도교사, 그리고 종목별 경기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경기에 맘껏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학생들의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_충북형 몸활동 체조 영상” 정착을 위하여 체조 영상 규정부문과 방송댄스 자유부문으로 확대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공감 청주교육’을 실현하고, 학교의 『어디서나 운동장-포(4)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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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4월 17일(목)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8일(월) 한국어 강사 워크숍, ▲4월 29일(화)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과 생활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한국어강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과 동행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학생교류(프랑스) 프로그램 프랑스 친구들과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인솔 교사 2명을 초청해, 4월 15일(화)부터 23일(수)까지 8박 9일간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친구가 되는 실질적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충북 도내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지역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와 실제 학교 수업에도 참여하며 한국 학생의 일상 문화와 한국어를 오감으로 체험하였다. 아울러, 도내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역량강화 교육으로 프랑스의 문화와 기초 프랑스어 특강을 받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였다. 또한, 짝을 이룬 양국의 학생들은 방한 전부터 온라인 소통으로 인해 이번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8일(금) 오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본원에서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K-POP 댄스 ▲전통 문양 공예 등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을 통한 환영과 격려는 양국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청주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또래의 학생들과 ▲전통 놀이 미니 올림픽 ▲한글 이름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문화의 교류와 언어의 소통을 더욱 심화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는 프랑스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가 바라본 한국 문화, 교류를 통한 변화와 감정,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인상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이번 국제학생교류에 참여한 프랑스 학생은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흥미롭다”며 “한국 수업에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학교와 가정, 어디든지 우리를 환영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언어가 다르더라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점점 가까워졌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프랑스 인솔 교사는 “한국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진정한 교육의 장이며, 양국의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충청북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운영에 감사드린다. 프랑스로 돌아간 뒤에도 학생들이 한국을 잊지 않고 세계를 향해 열린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후 프랑스 방문단의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은 법주사,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진흥원, 고궁 탐방과 판소리 및 봉산탈춤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과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간의 국제학생교류는 2016년 협약 체결로 2017년 프랑스 학생 초청을 시작으로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는 격년으로 양국 상호방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이번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에 참여할 예정이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올해는 프랑스 학생과 교원이 도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충북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2025.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함더함」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방문형 2가지 방식으로 4월 3일(목)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다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세계문화 이해,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및 사이버 다문화 전시체험관 견학,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김흥준 원장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다함더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글로벌시대 선도하는 내실있는 영어영재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3월 31일(충주)과 4월 1일(청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에 재능을 지닌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과정 1학급 및 중학교 1, 2학년 대상 중등과정 1학급을 청주와 충주에서 각각 1년 동안 운영하며, 참가인원은 총 72명이다. 교육과정은 연간 총 100시간이며, 그 중 90시간은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한다. 10시간은 인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주 2회 주당 2시간씩 실시하며, 본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인공지능, 기후 변화, 역사화 신화, 인권과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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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글로벌시대 선도하는 내실있는 영어영재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3월 31일(충주)과 4월 1일(청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에 재능을 지닌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과정1학급 및 중학교 1, 2학년 대상 중등과정 1학급을 청주와 충주에서 각각 1년 동안 운영하며, 참가인원은 총 72명이다. 교육과정은 연간 총 100시간이며, 그 중 90시간은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한다. 10시간은 인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주 2회 주당 2시간씩 실시하며, 본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인공지능, 기후 변화, 역사화 신화, 인권과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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