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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2025. IB 학교 결과 공유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수), 2025. IB 학교 결과 공유 워크숍을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IB 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고, IB 학교 교원과 IB 교육에 관심있는 초‧중‧고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홍정아 IB 한국 사업개발 매니저가 프로그램의 이해, 한국 IB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본질, 한국 도입의 의의,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다뤘다.이어, 초등과 중등으로 분임을 나누어 충북 IB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 발표 세션이 이루어졌다.초등 분야에서는 동주초, 감곡초, 증평초, 충주중앙탑초 등 네 학교가 ▲학교 현장에서의 IB 적용 과정 ▲IB 학교 문화 조성 ▲탐구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교원 연수 등을 공유했고,중등 분야에서는 금천중, 충주미덕중, 일신여고, 단재고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활동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원 연수 ▲후보학교 운영 과정 등을 소개했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IB 학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성장 사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질문하고 탐구하며 주도성을 키우는 IB 프로그램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의 IB 학교는 2025년 7개교가 후보학교로 승인받아 월드스쿨을 향한 여정을 순항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IB 교육에 대한 학교 간 교류와 이해를 높이고, IB 클러스터 기반을 내실있게 다졌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제106회 전국체전 출전 학생선수단 격려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수), 청주 S컨벤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선수단 격려회를 열고, 학생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격려회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충북 학생선수들의 경기 영상이 상영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성적 보고에서는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혼을 조명하며, 이번 대회가 성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 도전의 무대였음을 되새겼다. 소감발표 시간에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하키를 지도하는 이은곤(제천고) 교사는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밝혔고, 럭비에서 은메달을 이끈 김형기(충북고) 지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레슬링 금메달을 차지한 이재윤(충북체고) 학생은 부상 속에서도 결승에 오른 경험을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은 남겼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 기간 동안 땀 흘리며 집중하는 학생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뜨거운 열정과 투지에 감동을 받았다. 한계를 뛰어넘고자 도전하던 모습, 동료와 서로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던 단단한 신뢰와 협력의 정신은 충북 체육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다.”라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훈련‧회복까지 정교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날 전달된 육성지원금 및 훈련비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미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중등 실력다짐 리본(Re-born本) 프로젝트 성과와 2.0 비전 공유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수) 오후, 교육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2025 중등 실력다짐 리본(Re-born本) 프로젝트 성과 및 2.0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추진한 리본(Re-born本) 프로젝트 1.0의 핵심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추진되는 리본(Re-born本) 2.0의 비전과 주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리본 1.0은 ▲중학교 기초‧심화 학습 지원 ▲일반고 학교 중심 진학지도 기반 강화 ▲직업계고 전성 기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학생의 기본학력과 진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면, 리본 2.0은 학교와 교사가 교육을 주도하는 충북형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충북형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업과 연계되는 서‧논술형 평가 운영 ▲학교‧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격차 해소 지원 체계 ▲대학별‧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대입지도 강화 ▲산업체 연계 신산업분야 실무‧현장중심 교육 확대 ▲현장 밀착형 성장지원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홍영일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원의 객원연구원이 시대,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 기조강연과 최숙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과 운영 사례를 다룬 특강이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윤건영 교육감은 “리본 프로젝트 2.0은 선생님들의 수업, 평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힘을 학교에는 실행의 힘을 더해 교육의 본질을 중심에 둔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며, “이 자리가 충북 중등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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