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보도자료 충북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교외 학생생활지도 실시 ◈ 본청 및 교육지원청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 실시◈ 고등학교는 학교 자율 실시 협조◈ 2025. 12. 31.까지「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 운영」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학생들의 이완된 분위기로 인한 각종 비행과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한다.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는 충청북도교육청의 각 부서와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각 경찰서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우범 지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학생 일탈 행위 예방 ▲유해업소 출입 및 범죄 예방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또한, 학생 안전사고 발생과 학교폭력 발견 시 즉각적인 사안 보고 및 처리를 통한 대책 마련도 강화했다.추후 충북교육청은 수능 이후부터 연말까지 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고등학교는 학교 주변 및 취약지역 특별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수능이 끝난 이후에는 잠시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지만, 그만큼 학생 안전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지속적인 교외 학생생활지도로 수능 종료 후 들떠 있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지도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영어‧문화 융합 ‘가을 피크닉’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 북부운영팀(제천)은 12일(수), 글로벌청소년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in BBB) 및 별별학당, 학부모 영어동아리 참가자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가을 피크닉: 영월 문화 탐방>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교실 영어를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능동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 탐색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 미술관을 방문하여 현대미술 전시를 관람하고, 영어 그룹 토크와 포토타임을 통해 예술 감상과 영어 표현을 동시에 익혔다.또한 노루조각공원, 장릉, 선돌 등 영월 일대의 문화명소를 버스로 투어하며 역사와 자연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형 국제교육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예술 작품과 자연을 영어로 이야기하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지역 속에서 세계를 배우는 살아있는 국제교육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증평공고, 미래의 핵심 반도체 산업 현장 방문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12일(수), 전자과 1, 2학년 30명이 지역 반도체 우수 대학과 기업을 방문하는 청소년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행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북대 반도체공학과와 오창산업단지 내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를 차례로 방문했다.충북대학교 반도체공학과를 방문한 학생들은 교수진으로부터 반도체의 기본 원리와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학과의 교육과정과 미래 진로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오창 네패스 현장 탐방에서는 현직 엔지니어의 안내에 따라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공정을 직접 견학했다.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병호 증평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미래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View all

동영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