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보도자료 청원고, 밴드 두번째달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청원고등학교(교장 손기향)는 20일(목), 장르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주제로 밴드 두번째달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드라마 궁, 구르미 그린 달빛 등 OST 앨범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은 신예 소리꾼 전지원과 함께 국악과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사랑가 ▲이별가 ▲쾌지나칭칭나네 ▲진도아리랑 등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판소리·민요와 ▲바다로 가자 ▲서쪽 하늘에 등 두번째달의 창작 음악을 퓨전으로 구성하여 모든 학생이 새로운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에게까지 공연의 문을 열어 교육 가족 모두가 음악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청원고는 매년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단체를 학교로 초청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손기향 청원고등학교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미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View all

동영상자료

영상뉴스Vie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