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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마무리한 2025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월)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2025년 충북교육은‘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왔다며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대표 성과로 꼽고, 앞으로는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회의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은 충북의 모든 곳을 배움터로 만드는 전지다학(全地多學)의 기치아래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배움이 살아났다며, 충북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변곡점이라고 말했다.■ 충북 직업계고,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직업계고의 신입생 모집 경쟁률과 충원율이 4년 연속 상승한 것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이 합심하여 일군 값진 성과라며, 학교 선생님들과 관계 부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지역에서 자란 학생들이 지역의 핵심 인재가 되어 다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 곧 직업계고라며, 직업계고 활성화는 충북의 미래를 담보하는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또한,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 방문을 언급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일상이 무대가 되는 예술교육, 모두가 주인공으로윤건영 교육감은 일상이 무대가 되어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끼가 쉼없이 발산되야 한다며, 학교는 물론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지역예술가 작품을 다채움에 탑재하여 모두가 감상하고 즐기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특히, AI가 주도하는 미래사회는 지식의 습득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가진 예술 감각과 공감 능력이라며,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가 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해의 끝에서, 성찰과 감사의 메시지끝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직원들도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 속에서 새해를 준비해 달라면서 직원들 덕분에 충북교육이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현장을 위한 실용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월),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는 단단해진 실력의 토대 위에 실용과 포용이라는 두 개의 돛을 달고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라며, 새해 정책 방향을 밝혔다.Ⅰ. 실용으로 삶에 힘이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윤건영 교육감은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문현답>의 실용적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며,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찾으려 했던 실용적 관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북의 실용교육은 지식이 교실의 문을 넘어, 학생 각자가 저마다의 삶의 나침반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했다.또한, 경험을 강조한 존 듀이의 실용주의와 실사구시를 강조한 다산 정약용의 사상처럼, 교육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실용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밝혔다. 먼저, 예술 표현의 무대를 넓힌다. 학교 안에서는 틈새 버스킹과 전시회 등 학교 내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자원을 담은 아트맵 제작과 학교 밖 예술 체험을 지원을 위한 예술 버스를 운영하며, 다채움과 연계한 온라인 예술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학교 안팎의 예술 경험 확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하는 소리뜻 한자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말의 맥락과 개념을 풀어내 풍부한 사고와 의사소통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아울러,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증제를 도입해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자율적으로 공유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서와 심리, 이주배경 학생 지원 기능도 확대한다고 밝혔다.특히, 진학과 취업은 공교육에서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도내 대입지원단을 120명으로 확대해 지역별‧전공별‧대학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숙련된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도 이어간다. 40명의 스마트 취업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Ⅱ. 포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겠습니다.포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도 강조하는 가치로 교육에서의 포용이란 모든 아이를 차별없이 품고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회의 약속이라며, 포용을 위한 정책으로 ▲기초학력 격차 해소 ▲바른 언어 생활교육 강화 ▲사회정서교육으로 마음건강 지원 ▲돌봄과 복지 확대 등을 발표했다.2026년에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100명으로 늘린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7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수업 중 읽기곤란,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1대 1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수업 후에는 마음톡톡 학습멘토링단 100명을 신규 위촉해 단절 없는 학습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보은군과 음성군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추가 신설해 지역 간 학습 지원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고 말했다.또한, 바른 언어 생활교육인 눈높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품격있는 언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마음건강 챙김학교, 동아리 지원 등 사회정서교육도 집중 지원한다.아울러,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생애 초기 지원도 확대한다.지난해 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4세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과 보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영유아의 몸근육과 마음근육 키움사업을 확대해 350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로 도입해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고, 읍면지역의 작은학교는 학교별 브랜드를 만드는 특색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꾸준히 다져온 충북교육의 실력 위에 실용의 가치를 더해 말이 아닌 정책으로 실행하고, 현장의 변화로 증명하는 실용 교육감이 되겠다.”라며 “포용으로 아이들을 차별 없이 품고, 실용으로 아이들의 삶에 힘이 되는 길을 만들며, 현장중심의 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자율체험 신청 접수 29일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미디어교육센터는 29일(월), 12월 운영 중인 토요 자율체험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과 2월에도 토요 자율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미디어교육센터 토요 자율체험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가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교육센터 1, 2층 체험공간을 이동하며 이미지‧소리‧영상‧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미디어를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진행 중인 12월 토요 자율체험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으며, 회차별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토요 자율체험을 추가 운영하고, 회차별 정원을 최대 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1~2월 토요 자율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미디어교육센터 자율체험을 기념할 수 있는 소정의 굿즈를 제공하여 체험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1월 토요 자율체험 신청 접수는 12월 29일(월)부터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작되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모든 체험은 회차별 정원 관리와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된다.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12월을 맞아 운영한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자율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를 놀이처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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