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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0.(목)]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력 규탄 외 6건

  • 자료제공 공보관, 음성교육지원청, 노사정책과, 예산과, 동성고, 중등교육과, 충북체육고
  • 보도일자 2023/03/30
  • 조회수409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3.03.31.
  • 연락처 043-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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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력 규탄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부당한 주장 철회해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0(),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과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심의에 통과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영토 주권 침탈 행위라 볼 수 있으며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제 강점기하에 조선인의 징병에 대한 표현을 수정하여 강제성을 지우고 자발적으로 전쟁터에 나간 것처럼 교묘하게 바꾸어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을 갖도록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라며충북교육청은 바른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학생들에게 체험중심의 역사교육독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운영 독도체험관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운영 독도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2. 윤건영 충북교육감, 음성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청-지자체간 지속가능한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약속 =

= 조병옥 군수 학교와 지역 여건 고려한 늘봄학교 추진 건의 =

= 조병옥 군수 글로벌에코리더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 종합적 검토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0()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노금식 충청북도의원, 이남덕 음성교육장 등 총 13명이 참석하여 음성지역 교육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음성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이남덕 음성교육장은 지방소멸 위기대응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민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연대 강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음성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재체결하였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공동협력사업으로 충북교육청이 지역특화인재 글로벌에코리더해외 프로그램 운영안건을 제안하였으며, 군청은 늘봄학교 추진안건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조병옥 군수에게 음성지역 출신 세계적인 환경 리더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연계한 음성 지역특화인재 글로벌에코리더양성을 위한 국외프로그램 예산 지원을 협조 요청하였고, 이에 조병옥 군수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병옥 군수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추진으로 돌봄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라며 학교별 현황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고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현장에 꼭 필요한 늘봄학교가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 전국으로 확대하는 늘봄학교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과 학교 여건에 최적화된 충북형 늘봄학교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남덕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로 음성군의 유관기관 협업이 더 유기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교육을 실현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 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책 방안 마련

- 교육청 상황실 운영, 간편식, 돌봄교실 통합운영으로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31()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급식과 돌봄 등의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3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대체인력 사용금지, 파업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합법파업은 보장하되, 불법 파업은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파업대응 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가정통신문, 소통알리미,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급식은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빵·우유, 외부도시락 등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특수교육도 관리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운영하도록 조치했다.

특수교육 담당교사와 일반(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교육활동 시간조정 등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역할분담이 이뤄지도록 조처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학교 관리자와 돌봄보조인력의 자발적 돌봄 지원, 돌봄교실 통합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을 통해 도내 각급 학교의 급식, 돌봄교실 등의 운영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교육 활동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 부교육감은 파업 당일에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4. 충북교육청, 2023년 미래교육수요 재정자문단 개최

- 미래교육수요 사전예측으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 도모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0() 청주 S컨벤션에서 미래교육수요 재정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수요 재정자문단은 미래교육수요를 사전예측하여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도모하고, 타 기관과의 협업사업을 신규발굴 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또한, 중장기 교육재정 투자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행재정적 정책컨설팅과 지자체, 대학, 선진국 등의 우수사례를 도교육청에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개최된 자문단 회의에서는 각 기관 및 부서에서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보다 나은 정책방향에 대해 컨설팅 했으며, 컨설팅 결과는 향후 교육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영 예산과장은 교육재정 여건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문단 컨설팅 내용을 교육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안정적인 교육재정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 동성고, 2023.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 개최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29() 저녁에 2023학년도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고 학부모, 교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학교 설명회는 동성고의 비전, 교육목표, 핵심가치 등에 대한 소개와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과학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과학점핑학교 운영에 대해 소개하고, 문화예술 감성체험, 인문학 여행, 지역답사 프로젝트, 지역과 상생하는 과학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청렴교육,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활동 침해 예방, 정보통신윤리교육, 학부모 진로교육 등 학부모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 설명회에 이어 2023학년도 학부모회 운영을 위한 학부모 총회를 실시했다.

2023학년도 학부모 회장과 임원을 선출, 학부모회 규정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동성고등학교장은 개교 후 첫 학부모 총회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학교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화합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6. 대학 초청!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 충북교육청, 대학 초청 설명회 운영한다 -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은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의 입학처를 초청하여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4회에 걸쳐 실시되며 2023학년도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 2024학년도 모집요강 설명, 충북 지역 학생들의 지원 성향 및 달라지는 모집요강에 대하여 안내하고, 참가자들과 대학 관계자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29() 저녁 730분에는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성균관대학교의 입학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모집 요강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412()에는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사관학교(, , , 간호) 연합 설명회를 운영하고,

59()20()에는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입학처를 초청하여 대학입학설명회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책자의 정보 수준보다 설명회를 통하여 직접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설명을 듣는 것이 학생에게 맞춤형으로 정보가 제공되기에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성균관대학교의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진학지도 전문가를 양성하여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컨설팅과 모의 면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어떤 전형을 선택하든 수능에 대한 대비를 끝까지 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입학 설명회도 동시에 실시하여 충북 대입 진학 지원단의 교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여러 대학의 설명회를 운영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7. 충북체고 펜싱부, 전국 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 우승 쾌거!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펜싱부가 26()부터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5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뻬종목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8강에서 충남체고를 4535, 4강에서 충남기계공고를 4537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3학년 학생이 주축이 된 서울체고와 겨뤄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으나 4541로 승리하며 2023년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충북체고 펜싱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23()부터 진행된 에뻬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김도현, 남호현(이상 2학년) 학생이 예선전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김도현 학생이 준우승을, 남호현 학생이 3위를 차지하였다.

김용인 충북체육고등학교 지도자는 어려운 동계훈련을 참고 견디며 열심히 운동하여 단체전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운동프로그램으로 더욱 열심히 지도하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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