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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연맹장 추대 외 3건

  • 자료제공 남성중학교, 창의특수교육과, 자연과학교육원
  • 보도일자 2023/06/03
  • 조회수339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3.06.05.
  • 연락처 043-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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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건영 교육감,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연맹장 추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지난 3()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연맹장 신성식)으로부터 명예연맹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번 추대식은 청주 문의면에 있는 청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충북연맹 소속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 도지사, 변재일이종배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명예연맹장 추대식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충북대표단 발대식도 같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이후 32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전라북도 새만금의 야영장에서 8월 외국대원 및 지도자 4만 여 명과 국내 대원 및 지도자 3천 여 명 등 43천 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활동 무대로 펼쳐진다.

충북연맹 소속으로는 스카우트 대원 36명과 지도자 및 IST(운영요원) 39명 등 75명이 참가한다.

운영요원들은 세계잼버리 운영본부, 잼버리 병원, 서브캠프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충북연맹은 제13서브캠프 운영을 담당하여 외국대원 및 국내 대원 약 2,000명의 숙박, 식사, 과정활동 등을 12일간 종합 관리하게 된다.

이은진 충북대표단 단장(남성중 교장)모든 참가자들이 세계 스카우트의 일원으로 참가함으로써,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자신이 원하는 잼버리로 만들어가고, 스카우트운동의 미래인 대원들이 마음껏 장래를 향한 희망의 꿈을 크게 그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발대를 선포하였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명예연맹장으로 추대되며, “잼버리에서 진행되는 야영과 다양한 경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견문을 넓히며 세계의 친구와 토론하며 다양한 시각과 포용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라며, “우리교육청은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 주도적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축제를 통해 자신의 꿈을 믿고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 충북교육청, 충북 노벨 융합 과학 인재 양성!

-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개회식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63() 오후, 청주대학교 UAM센터에서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개회식을 갖고 드론을 통한 노벨 인재 양성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300명의 드론코더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도내 5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대학교 드론 UAM 연구센터에서 청주대 무인항공기학과, 공군사관학교의 전문가와 항공시설을 활용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교육과정은 비행의 기초원리부터 코딩을 활용한 드론비행까지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이 있으며 기본과정은 멀티콥터 조정과 초소형 드론 조종 실습 등 8차시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을 포함한 아두이노 코딩과 드론 코딩 등 24차시 전문가 과정은 심화과정을 포함한 4일간의 여름방학 드론 캠프와 공군사관학교 견학, 축구드론 조종실습과 드론 영상 촬영 등 5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드론 시뮬레이터와 조종 연습용 드론, 코딩용 드론과 촬영용 드론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사용하여, 드론의 종류구조작동 원리와 아두이노 코딩, 축구 드론과 드론 항공 촬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의 강의와 4명 이상의 보조강사가 함께 지도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항공우주 기술에 대해 학생 맞춤형 체험 교육으로 운영된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실습과 경험을 하는 것은 중요하며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때는 더 다양한 상황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주역이 되는 여러분에게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드론 인재로서 많은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무인항공기(드론) 코딩 경연대회보은지역축제: 드론교육을 즐기는 체험박람회 참가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3. 호기심에서 나도 발명가로!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지난 3(),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은 미래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발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호기심교실 상상교실 발명체험교실 나도발명가의 4단계를 거치게 된다.

호기심이 가득한 학생을 발굴하여 에디슨을 닮은 발명가로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호기심교실은 그 첫단계이다.

이 날 오토마타 작품으로 유명한 이승항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작동원리나 내부구조가 궁금했던 드론, 자명종 탁상시계, 원두분쇄기, 장난감자동차, 키보드, 마우스, 디지털카운트줄넘기 등을 부모님과 함께 분해하여 보고, 분해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호기심교실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린 기분이다. 이 물건의 안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나? 어떻게 작동되나? 궁금했던 것들을 오늘 맘껏 분해해 보았다. 이제 호기심이 생기면 꼭 그 궁금증을 스스해결해 봐야겠다는 의욕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을 발명까지 이끌어 미래의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고자하는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명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에서도 이날 학부모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인 전문가와의 만남(강사: 전 서울과학고 입학관리부장 조영혜 선생님)4월부터 실시하였다.



4.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상상을 현실로!

- 44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전시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이 지난 3()부터 4(), 주말동안 제44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총 196(초등 142, 중등 54)의 작품이 전시 되었다.

출품된 작품은 생활 속 불편함의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 및 위생에 집중한 발명품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발명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주목을 끌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전시회를 찾아 학생 및 지도교사의 작품제작스토리를 나누고 그동안의 제작과 탐구 과정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일컬어지는 핸드폰을 보며 날씨도 체크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한다. 우리는 훌륭한 발명품 덕분에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다.”라며,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여, “상상력은 어느 곳이든지 데려가 준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품을 만들어낼 때 출발점은 상상력이다. 이 상상력의 실현을 위해 끈기 있게 시도한 노력가이다. 충북에서 제2의 에디슨,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응원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25일까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상 20, 우수상 30, 장려상 40편을 선정하였고, 특상 작품 중 17(11, 5, 1)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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