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은 IB 교육을 이끄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실천 경험과 성장 사례를 공유해 학교의 IB 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IBO(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가 운영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 6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IBO가 개발·운영하는 IB 프로그램(교육)은 질문·토론식 수업과 논·서술형 평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기존 주입식·암기식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이날 워크숍은 IB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로를 살펴보고, IBEC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특강으로 진행했다.
강석근 IB 교육자 네트워크(IBEN) 부매니저가 IBEN의 역할과 전문가 양성 과정, 채점관 활동 등 국제적인 IB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와 전문성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이경은 영동초등학교 수석교사는 '배움이 전문성으로: IBEC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IBEC 과정에서 익힌 탐구 중심 교육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박지예 충주미덕중학교 교사는 IBEC에서의 배움을 학교 운영과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교원 간 협의 체계와 학습공동체를 구축한 경험을 나눴다.
충북교육청은 워크숍을 시작으로 IB 리더교원 간 협력과 경험 공유를 확대하고,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동료 교원과 나누며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깊이 있게 배우는 교육이 IB 학교를 넘어 일반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자료] 충북교육청 'IB 리더교원' 전문성 강화 나서...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