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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고는 22일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4주기 추모식’에 참여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교실에서 배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마주했다. 추모사를 읽고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으며 교과서 속 역사를 자신의 지역과 연결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단재고(교장 전병숙)는 22일 1학년 학생 29명이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4주기 추모식’에 참여했다.이번 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단재의 삶과 사상’ 수업과 연계한 지역 역사 탐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신규식 선생 초혼묘에서 만난 ‘살아있는 역사’‘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4주기 추모식’ 기념촬영
학생들은 예관 신규식 선생 초혼묘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여해 그의 삶과 정신을 되새겼다. 직접 추모사를 낭독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역사적 인물의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수업에서 접했던 역사를 실제 인물과 장소가 남아 있는 현장에서 다시 살펴본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역사교육의 기회가 됐다.추모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접하니 더 기억에 남았다”며 “추모사를 낭독하면서 신규식 선생님의 삶과 뜻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지역을 탐구하며 넓히는 역사적 시선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4주기 추모식’ 현장 모습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이 생활하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그 의미를 탐구했다. 특히 학교는 이를 IB 학습자상 가운데 ‘탐구하는 사람’과 연결해 지역사회와 역사적 인물을 스스로 알아가는 경험으로 확장했다.전병숙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그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원문자료] 교실에서 배운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에서 되새기다...단재고 '신규식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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