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중앙탑초등학교가 14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ATL(학습접근방법)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충청리뷰 김상득 기자] 충주중앙탑초등학교가 14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ATL(학습접근방법)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TL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습 방법으로 사고기능, 조사기능, 대인관계기능, 의사소통기능, 자기관리기능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삶과 연결된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과 탐구를 기반으로 한 IB 교육 실천을 위해 추진돼 학생들은 실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운영 대상은 4~6학년 학생이며, 학급별로 하루씩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집을 방문해 3시간 동안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전 탐구, 현장체험, 사후 성찰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 학습의 깊이를 일깨운다.
학년별로는 학생 발달 단계의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4학년은 협동과 규칙 기반의 인성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5학년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정보 비판 능력을 함양한다.
또한 6학년은 영화 ‘말모이’를 활용한 역사 탐구 활동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학교로 돌아와 활동을 성찰하고 학습 결과를 공유하며, 탐구 과정 전반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인숙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실제 삶과 연결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중앙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IB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 중심의 탐구학습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
[원문자료] 충주중앙탑초, 학생 IB 탐구활동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