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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충주미덕중서 'IB 교육' 강연

  • 작성자 중등교육과
  • 작성일자2025.06.26.
  • 조회수34

 

▲ 윤건영 교육감이 17일 충주미덕중에서 충주지역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2025.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충주미덕중(교장 이희영)에서 충주지역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 바칼로레아(IB)’를 개최했다.

충북교육청은 2024년 처음으로 IB 프로그램 도입 후 교직원‧학부모 이해도 제고를 위해 ‘교육감과의 대화’를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IB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감과의 대화엔 교직원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신청해 지역의 IB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철학과 운영 현황 △수업과 평가의 변화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 △앎의 전이 등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IB 교육을 위해 교육가족과 공감하고 소통했다.
IB 관심학교인 충주미덕중은 교과통합수업 공개, MYP 교내 워크숍, IB 콘퍼런스의 날 등을 운영하며 하반기 후보학교 신청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윤 교육감은 “IB는 학생의 주도성 성장을 구현하는 충북 미래교육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IB교육이 충북의 공교육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8개 IB 학교(준비학교 7개교, 관심학교 8개교, 후보학교 3개교)를 운영 중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원문자료] 윤건영 교육감, 충주미덕중서 'IB 교육'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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