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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단재고 현장 방문… IB 월드스쿨 추진상황 등 점검

  • 작성자 중등교육과
  • 작성일자2025.06.26.
  • 조회수27

충북도의회 제공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제426회 정례회 회기 중인 19일 단재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3월 1일 개교한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단재고는 자율형 공립 대안고등학교로, 머지않아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교육과정을 공식 운영할 예정이다.

단재고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로부터 IB 후보학교 최종 승인을 받았다. IB 후보학교는 최종 IB 월드스쿨로 가기 위한 전 단계다.

IBO가 지난 1968년부터 개발해 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과정인 IB 프로그램은 질문과 토론식 수업, 논·서술형 평가가 이뤄져 기존 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이날 단재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 로 사항을 들었다.
  
또 단재고의 IB 월드스쿨 추진 상황, 단재고의 특색 교육과정, 단재고 독립운동 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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