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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학부모는 처음이라' (전자책 7종_ 1~4번)

  • 작성자 학부모지원센터 관리자
  • 작성일자2026.02.26.
  • 조회수132

안녕하세요.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가정 간 소통·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학부모-학교 협력 영상(6종)을 다음과 같이 제작·배포합니다.

 

이 영상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하였으며 학부모총회, 입학식,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여건에 맞게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영상 용량이 큰 관계로 개별 다운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1. 자녀 학교급별 학부모-자녀 소통 영상(5종)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유치원편) : https://youtu.be/m7JGKeRJqYs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초등학교 저학년편) : https://youtu.be/Rds9f0vTpHA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초등학교 고학년편) : https://youtu.be/9GYZIt_bmTI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중학교편) : https://youtu.be/QYh9KkryU6U

 

 

[영상 자막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유치원편)]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 유치원편

김경아 MC: 안녕하세요.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MC 김경아입니다.

화면: 유치원 시기 아이의 세상을 향한 첫 걸음

김경아 MC: 유치원 시기는요. 아이가 세상을 처음 만나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아이의 하루를 만들어 가는 특별한 시기인데요. 오늘 실제 사례를 통해 유치원과 가정이 어떻게 서로를 믿고 소통하며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사연을 준비해 주셨죠?

안수연 교사: 네. 제가 오늘을 좀 읽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땡땡 유치원 6세반 담임 교사입니다. 얼마 전 유치원 주변으로 바깥 놀이를 계획했는데요.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며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는 유치원 교육 과정 활동이었어요. 그런데 바깥 놀이 안내문을 보신 일부 학부모원님들께서 혹시 바깥 놀이는 위험하지 않나요? 밖에서 하는 활동이라 다치진 않을까 걱정돼요라는 연락을 주셨어요.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들이면서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입니다.

김경아 MC: 부모님들이 어떤 걱정으로 문의를 하셨을지도 공감이 되고요. 그에 따른 선생님의 고민도 알겠는데요. 선생님도 이런 고민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화면: Q 바깥놀이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적 있나요?

안수연 교사: 아, 네. 사실 저도 같은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근데 유아기는 놀이와 탐색 속에서 배움이 확장되는 시기라 교실 안 활동도 또 자연 속 경험도 모두 의미가 있어요. 더 중요한 건 아이들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면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찬규 학부모: 맞습니다. 저도 사실 살면서 경험하고 성장이 가장 중요한 거 같은데 막상 선생님 이게 안내문을 받으면 '다치면 어떡하지? 우리 딸' 이런 걱정이 먼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김경아 MC: 이해는 됩니다. 비슷한 걱정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런 준비를 합니다. 안심의 멘트 부탁드립니다.

화면: Q 학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바깥놀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나요?
안수연 교사: 저는 바깥놀이를 진행할 때 특히 세 가지를 중요하게 준비해요.

화면: 활동 장소에 대한 사전 점검하기 / 아이들과 함께 안전 규칙 정하기 / 아이들의 활동 내용 공유하기

안수연 교사: 먼저 활동 장소에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사전 점검을 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을 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거예요. 아이들하고 활동을 마친 이후에 뭐 사진이나 이야기로 아이들의 경험을 부모님께 전달해 드리고 복장이나 준비물, 상비약, 물 이런 부분도 미리 안내드려서 부모님도 함께 대비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렇게 진행하니까 부모님들이 훨씬 안심하시더라고요.

김경아 MC: 그럼요.

이찬규 학부모: 선생님께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니까 부모 입장에서 훨씬 안심되고 믿음이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경아 MC: 바깥놀이하면 그날 사진만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이찬규 학부모: 맞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아 MC: 우리 아이들 부모님과 바깥놀이를 하면 굉장히 이렇게 케어받는 상황에서 하게 되는데 또 친구들과
유치원 선생님과 하는 바깥놀이는 또 다른 경험일 거예요. 반응들이 어떤가요?

화면: Q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바깥놀이를 경험한 아이들의 반응은?

안수연 교사: 처음에는 '풀이 더러워요~', '벌레 무서워요~' 하던 아이들도 이제 직접 경험을 하면서 점점 자신만의 놀이를 만들어 가더라고요. 어떤 아이는 나뭇잎을 가져와서 '이거 바깥에서 본 거랑 닮았어요'라면서 미술 활동하고 연결 짓기도 하고 또 어떤 아이는 밖에서 찾은 돌멩이를 가져와서 무게랑 크기를 직접 보기도 하고 또 촉감을 직접 탐색하면서 친구들이랑 놀아요. 이렇게 바깥에 경험이 교실의 배움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사고가 점점 넓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찬규 학부모: '바깥에서는 그냥 노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말씀을 들어 보니까 아이들이이 놀이 속에서 이미 배우고 있었던 거네요. 이제 앞으로는 저희 민지가 만약에 '아빠, 나 오늘 바깥 놀이가' 이러면 '오늘은 도대체 우리 민지가 어떤 이야기를 들고 올까?'라는 이런 궁금함을 가지고 호기심을 갖고 기대하면서 보낼 것 같습니다.

김경아 MC: 그러게요. 정말 무궁무진한 이야기거리를 들고 올 거 아니에요. 기다리는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화면: 유아기 교육의 핵심 안전한 보호와 다양한 경험 제공

김경아 MC: 유아기 교육의 핵심은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부모와 교사의 상호 신뢰와 따뜻한 소통 / 세상을 향한 자녀에게 용기와 자신감이 됩니다

김경아 MC: 그리고 아이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 지켜보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서로를 믿고 따뜻하게 소통할 때 우리 자녀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 갈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화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영상 자막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초등학교 저학년편)]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 초등학교 저학년편

김경아 MC: 안녕하세요.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지행을 맡은 MC 김경아입니다.

화면: 학교와 협력을 한다?

김경아 MC: 처음 아이를 학교애 보냈을 때는요. '학교와 협력을 한다' 이 말 자체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오늘 한 학부모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학교와 어떻게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가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미나 학부모: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학교 행사, 방과 후 프로그램, 학교 시간, 준비물까지 모든게 걱정되고 궁금해요. 혹시 중요한 걸 놓치진 않을까 불안해서 알림 앱도 수시로 확인하게 되고, 학교에 직접 물어봐도 되는 건지 계속 마음이 쓰입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김경아 MC: 옛날 생각나면서 그렇죠.. 이게 애가 학교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건지 뭘 빼놓은 건 없는지 노심초사였잖아요.

강미나 학부모: 그 부모 마음도 같이 막 이렇게 싱숭생숭해지면서 그렇더라고요.

김경아 MC: 네. 그러니까요. 그니까 매일매일 체크를 해도 자꾸 빼먹은 거 같고 나 때문에 애가 학교에서 혼이 날까 노심초사하는데요. 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조차 막막해요. 선생님.

김민권 교사: 네. 아무래도 이제 유치원만 다녔다보니까 학교라는 이제 처음 가는 공간이다 보니까 긴장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화면: Q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김경아 MC: 맞아요. 그러면은 어떻게 아이한테 제가 그럼 학교 가면 이렇게 해야 돼. 그니까 뭘 차근차근 뭐부터 준비를 해야 할까요?

화면: 초등학교 자율성을 길러주는 시기

김민권 교사: 일단은 초등학교 시기는 자율성을 길러주는 시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생활들을 좀 연습을 시켜 놓는게 좋은데요. 예를 들면 아주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서 놀랄 수도 있습니다.

화면: 화장실 가기. 옷을 입고 벗기. 물병 열기.

김민권 교사: 화장실 가기, 옷을 입고 벗기, 그리고 물병 여는게 진짜 잘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기본적인 생활 습관들을 미리미리 연습을 해 두시면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미나 학부모: 맞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수저 사용하는 거 그리고 책상 정리하고 준비물 챙기는 거 그런 거 있잖아요. 우산/실내화 가방 정리하기 이런 거를 미리 집에서 좀 연습을 시켜 놨더니 아이가 자신감이 조금 이렇게 높아지더라고요.

김경아 MC: 처음에 그 초등학교에서 받아온 안내서를 보면 '아이가 혼자 운동화을 묶을 수 있는가?', '우유각을 열 수 있는가' 했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던 기억이 있어요. 내가 이것도 못 가르치고 초등학교를 보냈구나. 그래서 정말 다시 한번 부모도 성장하는 시기인 것 같은데요. 그니까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확연이 다른 거 같아요. 어떤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일까요?

화면: Q 유치원과 초등학교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김민권 교사: 되게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요. 일단 초등학교 1학년의 수업 과정을 말씀을 드리면 하루가 보통 4교시에서 5교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업 시간이 이제 어머님 아버님들이 고등학교 때를 생각 많이 하시는데 한 교시는 40분 수업 그리고 10분 쉬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유치원 때는 '선생님!', '선생님!' 막 이런 거 서로 얘기하잖아요. 초등학교 그러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질문을 했을 때는 손을
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되고요. 그리고 바른 자세로 올바른 자세로 앉아서 수업에 참여하는 그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강미나 학부모: 맞는 거 같아요. 왜냐면 아이들이 이런 의자에 앉아 가지고 오랫동안 있는 걸 정말 어려워하더라고요.

김경아 MC: 맞아요. 네. 근데 그 그조차도 교육인데 그거를 못 할까 봐 노심초사하고요. 그냥 '아이가 40분 동안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떡하지?' 그 밖에서 계속해서 전전긍긍하는데 초등학교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매번 전화드리기도 조심스럽고 선생님한테 궁금한 점도 많은데 정말
학교와 학부모가 협력하는 방법 자체를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그니까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학부모님과 학교가 학교 협력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화면: Q 학부모와 학교 어떻게 서로 협력할 수 있을까요?

김민권 교사: 저는 결국은 가정도 교육공동체라고 생각을 하고 학교도 교육공동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화면: 가정과 학교 교육공동체 간 소통-신뢰-협력

김민권 교사: 교육 공동체간에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고 협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협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제 매체라고 해야 될까요? 소통 창구 라고 해야 될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 운영위원회 그리고 학부모의 활동 그리고 공개 수업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학부모님들이 학교 생활에 참여했을 때 '학교가 이래서 그렇구나', '아이가 이래서 그렇구나'라는 걸 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경아 MC: 맞네요.

강미나 학부모: 이렇게 오늘 딱 얘기를 들으니까 '앞으로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렇게 학교랑 소통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김경아 MC: 그냥 집에서 홀로 걱정만 하고 있으면 걱정이 걱정을 부르잖아요. 학교가 하는 그 많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내 걱정도 좀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신뢰, 협력, 소통 필요

김경아 MC: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요.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소통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영상 자막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초등학교 고학년편)]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 초등학교 고학년편

김경아 MC: 안녕하세요.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진행을 맡은 MC 김경아입니다.

화면: 초등학교 고학년에 된 자녀 / 신체적 변화. 정서적 변화. 다양한 친구 관계

김경아 MC: 처음 아이를 학교애 보냈을 때는요. '학교와 협력을 한다' 이 말 자체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오늘 한 학부모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학교와 어떻게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가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아 MC: 우리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은요.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되고요. 또 친구 관계에서도 많은 상황을 겪게 될 텐데요. 그럴 때 또 우리 부모님 마음 속에 걱정은 또 얼마나 많아지시겠습니까? 오늘 한 학부모님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여 어떻게 하면 손을 잡고 우리 아이를 잘 도울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버님께서 사연을 준비해 주셨죠?

이도현 학부모: 네. 제가 한번 사연을 읽어 보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 아이가 같은 반 친구와 자주 다툰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친구와 의견이 부딪히고 쉬는 시간에는 사소한 말다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불안한 마음에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고 상대 학부모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이의 말만 듣다 보니 오해가 생기고 상황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김경아 MC: 사연만 읽는데도 벌써 심장이 떨어져요.

이도현 학부모: 이게 아이가 친구와 다퉜다는 얘기를 들으면 상처를 받지 않았을지 다른 친구에게 뭐 피해를 준 건 아닐지 혹은 학교 폭력처럼 심각한 문제가 아닐지 여러 걱정이 한꺼번에 밀려와요.

화면: Q 아이들 사이의 갈등 상황 학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김경아 MC: 맞아요. 고학년이 되면 이런 고민이 진짜 많아지는데 우리 엄마 아빠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김효진 교사: 네. 아이에게, 아이들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을 부모님이 직접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담임 선생님과 상황을 공유하고 아이 입장에서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도현 학부모: 저도 근데 막상 일이 다치면은 마음이 앞서긴 할 거 같긴 해요.

김경아 MC: 마음이 앞서죠. 예. 찾아가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저는 이제 부모님은 내 아이 말만 들으니깐요. 이렇게 갈등이 반복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거든요.

화면: Q 갈등이 반복될 경우 학교에서는 어떻게 중재하나요?

김경아 MC: 그러면 학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중재를 해 주시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김효진 교사: 저희 반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요. 두 아이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또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따로 가졌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보려는 모습을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김경아 MC: 그러니까 대화를 하면 되는데 자꾸 이제 오해가 나타나니까 그런데 때로는이 아이들의 갈등이 아이들에서 끝나지 않고이 학부모님들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김효진 교사: 네, 맞아요. 걱정되는 마음에 서둘러 대응을 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거나 상황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분하게
사실 관계를 먼저 파악하시고 학교와 함께 예, 그렇게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화면: Q 반복되는 갈등과 오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김경아 MC: 또한 학교에서 어떤 대응을 해주는지 평상시에 알았더라면 오해가 없을 수도 있고 우리 어떻게 하면은 이렇게 오해를 줄일 수 있을까요?

화면: 학부모회. 학부모 상담. 공개수업 / 다양한 학교 활동 참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확인

김효진 교사: 학부모회 참여라든지 또 학부모 상담 그리고 공개 수업 이런 것 등 다양한 학교 활동 참여를 통해서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직접
보는게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이도현 학부모: 저도 얼마 전에 학교 봉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처음에 어떤 아이가 장난이 좀 심해서 싸우는 건 아닌지 좀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또 아이들이 금세 웃고 떠들더라고요. 내가 괜 걱정을 했나 싶었는데 또 그 상황을 잘 지도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학교에 대한 신뢰가 좀 더
생겼어요.

김경아 MC: 근데 부모님은 내 아이만 보니까 혹시 우리 아이가 당하는 건 아닐지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데 그니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때로는 장난이야 하는게 그게 장난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정말 우리가 제일 무서워하는 학교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화면: Q 단순 장난이 아닌 학교 폭력이 걱정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효진 교사: 그럴 땐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담임 선생님이나 학교에 알려 주세요.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갈등을 잘 풀고 친구들과 함께 다시 잘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경아 MC: 그러니까 그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부모님만 혼자 해결한다는 마음보다 학교에 적을 요청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김경아 MC: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는 크고 작은 갈등 생길 수 있지요. 중요한 건 그 갈등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화면: 아이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김경아 MC: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영상 자막 -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중학교편)]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 중학교편

김경아 MC: 안녕하세요.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MC 김경아입니다.

화면: 중학생이 된 자녀 / 자율성. 친구 관계 / 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

김경아 MC: 자녀가 중학생이 된다는 것. 자율성은 커지고 친구들의 관계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만큼 부모님의 고민은 더욱 더 깊어지는 때이겠죠. 오늘은 한 학부모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이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을 좀 소개해 주시죠.

강지은 학부모: 네. 사연을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초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중학교 생활,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친구 관계는 괜찮은지, 수업은 잘 따라가고 있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요. 막상 아이에게 물어보면 '괜찮아', '몰라'라는 말만 돌아와 답답할 때가 많고 부모로서 아이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 걱정만 앞섭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김경아 MC: 진짜요. 네, 어떻게 하나요? 정말이 아이가 내가 애지중지 키웠던 내 아이가 맞나 싶은 순간이 바로 중학생 때 찾아오는데 저도 저희 아들이랑 이렇게 나눈 그 대화창을 보면 뭐 '아들아 뭐 이렇게 했어?' 이만큼 보내면 '넴', 'ㅇㅇ' 그러면 얘는 글을 쓸 줄 모르나? 그 정말 말수가 너무 줄어들어요. 심각하게 고민 공감해 주시는데 어떤가요?

강지은 학부모: 저희 아이도 중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환경도 많이 변하고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도 많이 혼란스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처음에 굉장히 학교 적응을 힘들어 했습니다.

김경아 MC: 아이가 적응만 잘해 준다면 말수가 줄어들어도 저는 참을 수 있잖아요. 학교에서 보시면 우리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아닌지 부모님은 모르는데 좀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화면: Q 아이가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어떤 지원을 하면 좋을까요?

유재윤 교사: 우선 아이가 수업을 좀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학습을 좀 많이 어려워하는지 이런 부분도 좀 살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것이 휴대전화 사용입니다.

김경아 MC: 거의 손에 붙었잖아요.

유재윤 교사: 네. 필수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이 부모님께서 좀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해서 규칙을 함께 정하고 맞아요. 그리고 학교 생활에는 좀 지장이 없도록 생활 리듬을 잡아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김경아 MC: 그니까 반드시 소통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강지은 학부모: 이 사연을 주신 학부모님께서도 혼자서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학교나 선생님들한테 좀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경아 MC: 맞습니다.

유재윤 교사: 네, 맞습니다. 아이가 언제 힘들어 하는지 가정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좀 공유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런 정보가 있어야 아이의 학교 생활 전반적인 이해를 좀 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필요한 상담이나 추가적인 지원으로 좀 연결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죠.

김경아 MC: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그니까 가정에서의 내 아이와 학교에서의 내 아이가 되게 다른 경우가 많아지는게 특히 중학교 시절이거든요. 선생님 보시기에 아이가 좋아지는 비슷한 사례를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까요?

화면: Q 기억에 남는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유재윤 교사: 네, 있습니다. 저희 반에서도 학교 생활 좀 적응을 어려워하던 학생이 있었는데요. 학부모님과 꾸준히 좀 소통을 하면서 아이의 학교와 가정에서의 모습을 함께 이제 지켜보고 좀 살펴봤죠. 아이에게 학급에서 좀 작은 역할을 한번 맡겼더니 그 과정 속에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그리고 추가적으로 칭찬이나 격려를 이어가다 보니 점점 안정감을 되찾고 자신감이 또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김경아 MC: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시기잖아요. 중요한 거 같아요.

강지은 학부모: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를 세심하게 좀 지도를 해 주시고 그리고 집에서는 부모가 그 과정들을 믿고 응원을 해 주는게 아이들한테는 가장 큰 힘이 되는 거 같네요.

화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자녀 양육 / 학교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요 / 학교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김경아 MC: 아이를 키운다는게 계획대로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학교를 믿고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시면서 우리 학교를 든든한 동반자로 여겨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학부모와 학교 마음을 잇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화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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