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워크숍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3. 23.(목) 센터에서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이하 멘토링)은 2019년부터 퇴직 교원의 능력과 경험을 활용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초··기본 학습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었으며, 2023년에는 멘토 퇴직 교원 27명, 멘티 봉명초와 한벌초 56명의 다문화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3월 말, 멘토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4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멘토링을 시작한다.

이광우 원장은 “퇴직 교원의 풍부한 교육경력과 열정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다문화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충북에 소재한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