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막]

여학생: 원래 처음은 다 이런 거잖아요
남학생: 설렘, 두근거림, 이 모든 감정들이 낯설지만 
여학생&남학생: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여학생: 엄마, 나 괜찮아? 다녀올게~
남학생: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나는 신입생입니다.
남학생: 처음 교실에 들어가는게 어색하고 긴장되지만
여학생: 안녕! 넌 이름이 뭐야?
(화면) 안녕! 넌 이름이 뭐야? NEW FRIEND
남학생: 그것도 잠시뿐인거 같죠?
최상돈 선생님: (손을 흔들며) 반가워. 애들아~
(화면) 최상돈 NEW TEACHER 1년 동안 함께할 담임 선생님이야! 
여학생: 1년 동안 함께할 담임 선생님과 
(화면) 새로 사귄 친구들
남학생: 친구들이 생겼으니까요.
여학생: 앞으로 전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나갈거에요
(화면) 나는야 미래의 파일럿! 내꿈은 파일럿!!
남학생: 저요! 뗀석기는 돌을 떼서 만든 도구입니다!
남학생: 조금 부끄럽지만 용기있게한 첫 발표로 시작으로 
여학생: 하나씩 하나씩 상승하는 기쁨. 언젠간 다가올 어려움에도 
남학생: 야! 내 체육복 나눠 입자!
남학생: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우리는 이겨낼 거에요.
(화면) 체육복 나눔 - 여학생은 체육복 하의, 남학생은 체육복 상의 / 파워워킹 / HIGH FIVE
(화면) 농구하는 모습
남학생: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화면) 어제보다 더 나은(GROW UP!) 모습으로!
여학생: 어제보다더 나은 모습으로요
나는 처음 교복을 입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또 다른 출발에 선 
여학생: 나는
남학생: 나는
여학생&남학생: 신입생입니다.
윤건영(충청북도교육감): 2025학년도 입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입니다. 여러분의 새 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책과 함께 지혜를 키우며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설렘과 기대 속에 시작하는 이순간이 여러분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빛나는 성장의 첫걸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충청북도교육
Chungcheongbuk-do Office of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