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나와 너, 우리 모두 특별해요’음악회 열어
오송 솔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대)은 11월 19일 원아 93명을 대상으로 ‘나와 너, 우리 모두 특별해요!’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악기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도록 마련되었다.
음악회의 문은 개미 OST 애니메이션 영상과 오스티나토 연주로 열렸다. 피아노, 실로폰, 심벌즈, 멜로디언 등 여러 악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생생한 영상과 어우러진 리듬 소리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자연스럽게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이어진 동요 부르기 시간에는 아이들이 작은 타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짤랑짤랑 방울 소리, 딸랑딸랑 트라이앵글 소리가 서로 어우러지며 음악회장은 어느새 아이들의 웃음과 리듬으로 가득 찼다.
또한 동화 ‘작은 나무 사람 펀치넬로’ 이야기를 동화와 노래, 나레이션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만나보았다. "너는 단지 너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하단다"라는 이야기 속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과 친구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웠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고 타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 김영대 원장은 “음악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감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