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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온기를 나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재인) 학생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온기를 나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연탄나눔봉사대는 청주시 수암골 3가구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그리고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충북연탄은행에 기부했다.
□ 학생들은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시험을 끝내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기꺼이 주말을 반납하였다. 학생들은 충북연탄은행 대표님에게서 연탄의 무게,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연탄의 양, 연탄이 없어서 돌아가신 분의 이야기 등을 들으며 봉사활동의 소중함을 한번 더 깨달았다.
□ 2년째 참가한 박소현(15) 학생은 “충북에는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고 하면서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 복대중 이재인 교장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면서 “복대중학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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