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초등학교, 2025 또래상담 우수 운영학교 표창
학교폭력예방과 상담문화 확산의 모범...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표창
단재초등학교(교장 최연호)는 2025년 11월 11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KYCI)이 주관한 ‘또래상담 우수 운영학교’에 선정되어 이사장상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국에서 단 2개교만이 선정된 것으로, 학생 주도의 또래상담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단재초등학교의 우수한 사례가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단재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솔리언 또래상담반’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기본·심화교육과 함께 ‘심쿵데이’, ‘필통데이’ 등 상담부스 운영, 생명존중 및 양성평등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최근 3년간 34개의 또래상담 부스를 기획·운영하여 총 6,358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의 실질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상담교사 장진경의 전문적 지도 아래 학생들의 상담 역량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 지도교사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2024년 또래상담 우수 지도교사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탁월한 지도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단재초등학교 또래상담 활동의 내실화와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이사장상 표창은 교육공동체의 헌신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그리고 지도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와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최연호 교장은 “이번 표창은 단재초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특히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친구들의 마음을 보듬고 건강한 관계 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들의 협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따뜻한 상담문화를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