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중,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운영
- 역사동아리 학생 주도 독립운동가 이야기 전개 -
충북 경덕중학교(교장 예종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내 자율동아리인 ‘역사공작단’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운영한 것으로, 1학기부터 ‘광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왔다. 행사의 목적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의미를 성찰하고, 충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현재 청소년의 삶과 연결하는 데 있다.
교육 주간 동안 역사공작단 학생들은 1층 로비에 ‘평화의 소녀상’과 ‘독립운동가 28인 인물 페이퍼토이’를 전시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8월 22일에는 ‘충북 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운동가 어록 엽서 필사 ▲독립운동가 바로 알기 퀴즈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의미를 담은 노란나비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는 ▲‘애국공채’를 발행하여 상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를 주도한 역사공작단 소속 최여름 학생은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와 광복의 소중한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같은 동아리의 송우빈 학생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모두가 함께한 경험이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종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역사교육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 의식을 더욱 깊게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독립운동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