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중학교 전국 최초 사격 영재학급 여름 캠프

□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재인)은 지난 8월 4일부터 8월 9일까지 복대중학교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 마스터 클래스 겸 교외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 복대중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은 8월 5일부터 8월 6일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주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지도자 멘토들의 경험담과 교육을 듣고 직접 피부로 느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특히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교외 현장 체험학습으로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및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안내에 따라 시설들을 둘러보며 각 시설에 진행되는 사격 종목을 알아보았으며 선수가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교육받고 국가대표 사격선수에게 기념 촬영과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 복대중 영재학급 담당 서혜연, 강형규 지도교사들은 이번 체험학습과 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더 좋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한 수업 계획을 다짐했다.

□ 이재인 교장은 “오늘 경험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