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유, 물놀이 속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덕성유치원,‘덕성 워터밤 페스티벌' 열어-
□ 청주 덕성유치원은 7월 16일(수) 유치원 마당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유아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덕성 워터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이번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날, 유아들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은 3학급씩 두 번에 나뉘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했으며, 친구들과 협동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 물풍선을 던지며 즐기는 ‘물풍선 던지기’, 물총으로 몬스터를 맞히는 ‘몬스터를 잡아라!’, 유치원 주차장을 캔버스로 사용하는 ‘물 그림 그리기’, 물속에서 빨래하고 짜보는 ‘꼬마 세탁소’, 손맛을 살려 물고기를 낚는 ‘미니 낚시터’, 그리고 반짝이는 비누방울을 만드는 ‘방울방울 비누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물놀이로 구성됐다.
□ 연두반 오정옥 교사는 “물놀이는 유아들이 다양한 감각 통합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차례를 기다리거나, 서로 돕는 놀이 과정에서 사회적 기술이 발달하지요. 이번 행사로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