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학교

우리가 만드는 여름, 우리가 즐기는 학교!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7.16.
  • 조회수23
우리가 만드는 여름, 우리가 즐기는 학교! 이미지1
우리가 만드는 여름, 우리가 즐기는 학교! 이미지2

우리가 만드는 여름, 우리가 즐기는 학교!

- 율량중 학생회, ‘2025. 학생회 썸머 페스티벌로 무더위를 날리다! -  

 

율량중학교(교장 김호형)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2025 학생회 썸머 페스티벌이 지난 714()부터 717()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이 무더위를 즐겁고 활기차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회가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직접 기획한 행사로, 타투 스티커&폴라로이드 포토존, 스트레스 타파! 물총놀이, 한여름의 율량버스킹(율량중 플래시밴드 및 CSD댄스 공연), 신청 학생들의 노래와 연주 등의 다양한 물놀이와 게임, 노래와 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학년 정지유 학생은 중학교에 와서 이렇게 재미있는 행사를 처음 경험했어요. 친구들과 많이 웃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았고,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학교와 학생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태율 학생은 우리가 만든 행사라 더 기대되고 재미있었어요. 물총놀이 행사가 특히 기억에 남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행사 기획부터 사전 준비, 당일 진행과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회가 주도했다는 점이다. 각 부서 별로 역할을 나누어 행사 운영을 책임지고, 친구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고려한 체계적인 계획을 선보였다.

 

행사를 지켜본 김호형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학생회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이번 행사가 하나의 배움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율량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