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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로초, 전통예절 속에서 빛나는 미래를 배우다
-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준 덕신학교체험 -
□ 청주소로초등학교(교장 이기태)는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덕신학교(옥산면 덕촌리 독립운동가 마을 소재)에서 특별한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적정규모 학교육성 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절교육을 넘어 전통 속에 깃든 호국보훈의 정신과 선현들의 삶의 태도를 체험하며 현재를 더욱 빛나게 살아가기 위한 배움의 자리다.
□ 이 배움의 과정에는 검은 정순만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신 교육팀장님과 훈장님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정리하는 것부터 예절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또한 가장 소중하고 가까울수록 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그 출발이 바로 부모님께 존댓말을 쓰는 것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존중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학생들은 부모님을 향한 자신의 태도와 말, 그리고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 덕신학교에서 보낸 배움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올바른 예를 익혀 자신을 스스로 빛낼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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