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 2025. 행복한 월요일 만들기 행사 실시!”
□ 청주 원봉초등학교(교장 이경애)는 6월 한 달 매주 월요일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의 하나로 ‘행복한 월요일 만들기’행사를 실시하였다.
□ 2일(월) 등교 버스킹, 9일(월) 하이파이브 데이, 16일(월) 고마워, 친구야, 23일(월) 책임 규약 ○,×퀴즈, 30일(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플랭카드 문구 공모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추진하였다.
□ ‘등교 버스킹’은 연주 희망 학생의 신청을 받아 학교 조회대 및 필로티에서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었고, ‘하이파이브 데이’는 등교 시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가 하이파이브 인사를 통해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친밀감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고마워 친구야’를 통해 학교 생활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던 친구의 학년 반 이름과 사연을 적어서 추천함에 넣어 응모하면 간식을 전달하여 마음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책임 규약 ○,×퀴즈’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책임 규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지막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플랭카드 문구 공모’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 이번 행복한 월요일 만들기 행사를 통해 책임 규약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함으로써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 5학년 서유림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버스킹 공연도 관람하고, 등교할 때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통해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평소 고마웠던 친구에게 간식을 선물해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이경애 교장은“행복한 월요일 만들기 행사를 통해 책임 규약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욱이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