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학교

내수초, 세대가 함께 만든 ‘사랑의 시간’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7.01.
  • 조회수9
내수초, 세대가 함께 만든 ‘사랑의 시간’ 이미지1
내수초, 세대가 함께 만든 ‘사랑의 시간’ 이미지2

내수초, 세대가 함께 만든 사랑의 시간

-  사랑의 가족 시계 만들기로 가족 사랑과 세대 공감 실천-

 

 

내수초등학교(교장 안인혁)는 지난 627() 세대공감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사랑의 가족 시계 만들기활동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고급 원목 시계 만들기와 가족 사랑 메시지 작성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정성껏 시계를 조립하고,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적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한 학부모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치 중심 인성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수초등학교가 추구하는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문화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내수초 안인혁 교장은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학생들이 오늘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가족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내수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가정을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