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학교

세광중학교, 제35회 도내 충효 백일장 전원 수상 쾌거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6.25.
  • 조회수7
세광중학교, 제35회 도내 충효 백일장 전원 수상 쾌거 이미지1

세광중학교, 35회 도내 충효 백일장 전원 수상 쾌거

- 33명 전원 수상. 장원부터 장려상까지 독서교육의 힘 보여줘 -

 

세광중학교(교장 김삼형)는 최근 열린 제35회 도내 학생 충효 백일장 대회에서 참가한 학생 33명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충북본부가 주관하며, 서구 문명 속 도덕성 상실의 문제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인성 함양, 문예 진흥을 목적으로 35년째 개최되고 있는 충북 최고의 전통 백일장이다.

장원(충청북도교육감상)은 세광중 3학년 김지윤 학생이 차지했으며, 차상(청주시장상)은 세광중 3학년 안상훈, 2학년 박주찬 학생이, 차상(청주교육장상)은 세광중 3학년 한재민 학생을 포함해 총 7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그 외 23명의 학생이 장려상(대회장상)을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어갔다.

이번 수상은 요즘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과 달리, 세광중학교 학생들이 글쓰기에 높은 관심과 역량을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세광중학교는 평소 확고한 독서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달에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함께 읽는 세광’, 학년별 토론 중심의 독서동아리’, 책과 함께 등교하는 +가방데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문화를 꾸준히 조성해 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며, 그 결과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삼형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와 글쓰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이번 성과가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