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중, 「함께 해요, 스마트 효(孝) 나눔」활동으로
어르신과 지역을 위한 따뜻한 실천
□ 오창중학교(교장 김주승)는「함께 해요, 스마트 효(孝) 나눔」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반을 포함한 학생 20명이 부채와 스마트폰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 학생들은 부채 86개에 직접 캘리그라피 문구와 그림을 그려 넣고, 와이파이(Wi-Fi) 연결, 전화 차단 방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담은 리플렛 100부를 제작해 6월 18일 오창읍사무소에 전달했다.
□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또래 상담반 학생들이 오창읍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글씨 엽서도 함께 전달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2학년 김민서 학생은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내용을 고민하며 처음 부터 끝까지 참여해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주승 교장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