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초등학교,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나라사랑 계기교육 실시
□ 대길초등학교(교장 윤원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다양한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급별 호국보훈 관련 교육자료를 활용한 계기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배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 현충일에는 ‘가정과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운영하여 가정엥서도 나라사랑 실천이 이어지도록 하였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자택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그 모습을 학교 커뮤니티(밴드)에 인증사진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정에는 전통의 의미를 담은 ‘조각보 동전지갑’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전통문화와 나라사랑을 함께 되새기도록 했다.
□ 또한 학생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본뜬 ‘입체퍼즐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손으로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현충원의 의미를 일깨웠다. 완성된 퍼즐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스트잇을 붙이며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지우개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갖도록 하였다.
□ 윤원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기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대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적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의미 있는 교육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