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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 일시 2025.6.11.(수)
  • 장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 청주운영팀
  • 작성자 충청북도국제교육원
  • 등록일2025.06.13.
  • 조회수31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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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11,‘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2장은 환경 주간을 맞아 2025년 6월 11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 특강을 듣고, 쓰담 달리기 활동을 하는 장면입니다. 마지막 사진 1장은 청주운영팀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의 영어 토론 활동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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