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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로 ‘쑥쑥’… 율봉유치원, 습펀지 프로젝트 활발
- 스트레칭·요가 프로그램 등 유아 흥미 고려한 맞춤형 교육 눈길 -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2025학년도 유아교육 기본계획 중 ‘습펀지 프로젝트’가 현장 유치원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율봉유치원(원장 이영순)은 ‘몸·마음 근육 JUMP!’ 과제를 선택하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1학기에는 유아의 정서 발달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우기 위한 마음 키움 ‘바름이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아의 신체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키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스트레칭 프로그램과 요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유아들이 몸을 즐겁게 움직이며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잎새반에 참여한 한 유아는 “나비 이야기에 맞춰서 하니까 몸도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율봉유치원 관계자는 “유아기의 바른 자세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건강한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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