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곡초,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레몬교실’실시

- 학생들의 건강한 온라인 습관 촉진, 청주내곡초-

청주내곡초등학교(교장 표찬수)에서 4월 2일(수)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몬교실'을 실시 하였다. ‘레몬교실’이란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터넷 사용 습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새솔관(강당)에서 열렸으며 표찬수교장 선생님의 지지와 참여로 진행되었다.

5학년 부회장 이하린 학생은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숏폼이나 유튜브 보는 걸 좋아하는 데 작은 습관이 모여 인터넷 중독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라며 인터넷에 중독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인터넷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도구이지만, 과도한 사용은 건강이나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청주내곡초에서는 '레몬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발적이고 건강한 인터넷 사용 습관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