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명문 청주 복대중, 제47회 회장배 도내 사격대회서 메달 행진
□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은자) 사격부가 3월 10일 충북사격연맹에서 주최하는 제47회 회장배 도내 사격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 먼저 공기 권총 남중부 단체전에 나선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변상우(2학년), 우민권(2학년)은 금메달을 합작했으며, 이어서 여중부 단체전에서 최소윤(2학년), 김나율(2학년), 전시우(2학년), 남현지(2학년)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명문 복대중의 위상을 드높였다.
□ 또한 공기 권총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학생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최소윤(2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선전했다.
□ 이은자 교장은 ”학업과 훈련에 쉼 없이 매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훌륭한 체육 인재로 자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