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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세성초, 학교 속 '눈썰매장' 개장

  • 작성자 충주교육지원청
  • 등록일2022.12.31.
  • 조회수129
세성초, 학교 속 '눈썰매장' 개장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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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초, 학교 속 '눈썰매장' 개장

- 씽씽 눈썰매를 타고 겨울을 즐기는 동심(童心) -


□ 충주 세성초등학교(교장 김행숙)는 지난 폭설로 학교 교정이 하얀 겨울 왕국으로 변하자 운동장 및 방방놀이터 앞에 자연 눈썰매 슬로프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진정 Fun Fun한 체라밸 놀이터에서의 스릴 넘치는 겨울놀이를 즐기게 하고 있다.



□ 예년과 다르게 계속되는 추위와 폭설은 동심을 설레게 하였으며,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겨울 놀이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눈썰매를 제공, 스피드의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교정 속에서 함께 즐기는 눈썰매는 썰매를 끌어주고 당겨주면서 선후배 또는 또래 관계를 바람직하게 증진시킴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동체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세성초는 2년간(2021-2022) 충주교육지원청지원사업인 『지역상생학교』운영으로 교육공동체 협력 맞춤형 교육과정인 'FUN FUN한 체라밸 놀이터'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감성과 조화로운 학력 향상, 다양한 체육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를 증진시키고,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학습동기를 강화하여 함께 행복한 세성교육으로 디자인되고 있으며, 세성초는 오늘도 오고 싶고, 보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거듭 성장해 가고 있다.



□ 또한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특색학교(2023~2027)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8천만원 지원 받을 예정이며,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로 학생이 찾아오는 지속 발전 가능한 농산촌 중심신학교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소식에 전입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세성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교육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를 증진하고 학생이 찾아오는 행복한 세성교육 실현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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