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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충주대소원초, 마음의 부자로 자라나는 아이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1학년 학생들

  • 작성자 충주교육지원청
  • 등록일2022.12.31.
  • 조회수99
충주대소원초, 마음의 부자로 자라나는 아이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1학년 학생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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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소원초, 마음의 부자로 자라나는 아이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1학년 학생들



충주대소원초등학교(교장 이종락)는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에 항상 힘써 왔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다.



1학년 2(담임교사 정용선) 28명의 학생과 보람 2반 학생(담임교사 전정미)들은 평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1학기에 이어, 연말을 맞이하여 2회 마음나눔 장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친구들이 가져온 물건을 구입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함을 배웠다. 용돈으로 물품을 구입하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으로 낸 학생도 있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도 계셨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의 후원도 있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음을 모아, 학생들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자신이 모아두었던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과정 중에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모여진 귀한 성금은 귀한 성금은 중증장애인 그룹홈 민들레 울’, 국경 없는 의사회, 학교 인근에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1226일 대소원면 행복복지센터면 박미정 면장님께서는 충주대소원초에 직접 오셔서 학생들의 마음을 칭찬해 주시며 성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종락 교장은 물질이 풍부하기에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부자면 누구나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부자는 배움과 경험을 통해서 길러진다고 생각됩니다. 충주대소원초등학교 1학년 2반 학생들과 보람 2반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자라고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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