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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 개최

  • 작성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 등록일2022.11.28.
  • 조회수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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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개최



-충북지역 초·중·고 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명 참가-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11월 25일(금) ~ 11월26(토)까지 1박2일 동안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고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성취감과 내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올해는 소프트웨어 해커톤과 함께 소프트웨어 리더쉽 워크숍, 컴퓨터꿈나무축제 공모전 작품 전시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초·중·고 학생 200명과 학교관리자를 포함하여 교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 충북에서는 2016년에 전국 최초로 SW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초・중・고 학생들과 교원 300여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 소프트웨어교육의 장을 펼쳐왔다.



□ 이번 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은 4명의 학생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조합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종 산출물에 대한 팀별 설명 및 공유의 장을 펼친다.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제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에서,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결과보다는 협력과 공유의 과정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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