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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 DBT · 예술 · 위기상담으로 바라보는 청소년 생명존중의 이해 -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7월 16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자살예방업무 담당자 및 전문상담인력 180명을 대상으로‘2025.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와 위기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충북대학교 최현정 교수의 ‘청소년 정서문제 해결을 위한 DBT(변증법행동치료) 기술훈련’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빛과 모래로 전하는 샌드아트로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생명존중 교육 방안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황정희 전문상담교사의‘학교상담에서의 심리적 긴급개입 및 대처방안’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적 위급상황 시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생명존중의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학교현장에서 실직적인 위기대처방안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위기상황에 보다 민감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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