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9월 범죄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교외생활교육 실시
-교육청과 도청, 단위학교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청 「충북도민 안심 프로젝트」업무협약에 따라 범죄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합동교외생활교육은 충청북도청과 충청북도교육청 인성시민과,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 청주공업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캠페인 및 청소년광장 순회교육을 통해 하굣길 학생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였다.
□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과 안전의식 고양에 대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앞으로의 노력과 협조를 약속하였다.
□ 아울러 9월 중 율량2지구, 솔밭초 사거리, 성안길 등 학교 주변 및 학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교외생활교육을 연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 및 단위학교의 요청에 따라 상시적으로 특별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할 것을 알렸다.
□ 청주교육지원청 손기준 교육장은 “「충북도민 안심 프로젝트」업무협약에 따른 교외생활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합동 교외생활교육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