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 늘빛나리 캠프 실시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 동안‘늘빛나리 캠프’를 개최했다.
□ 늘빛나리 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 양질의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관 2곳(서부종합사회복지관, 청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6곳(가로수마을, 미라클, 백양, 성화, 청개구리, 한빛교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 주요 프로그램은 △별빛 한마당 △챌린지 활동 △종합형 문화활동 △레크레이션 △고민하自 등으로 구성되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와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성취감과 친밀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