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월), 2026년 9월 1일자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총 5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제19대 교육감 취임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미래교육 대전환의 골든타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는 충북만의 교육 틀인 ‘삶의 나침반(Pratical compass)’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혁신적인 인사 배치를 단행하여 각 학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한층 확대‧강화했다.
주요 인사로는 ▲ 교육국장 채숙희(기획국장) ▲ 진로교육원장 신명남(양청고 교장) ▲ 교육연구정보원장 우관문(괴산증평 교육장) ▲ 교육문화원장 안성표(오송고 교장)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진(성암초 교장)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용인(체육건강안전과장)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과장 박창순(청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과장)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과장 김귀숙(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 ▲ 교육국 교원인사과 과장 홍승표(유초등교육과장)를 인사발령 하였다.
이날 인사 브리핑에 나선 손희순 교육국장은, “근원이 깊고 풍부한 물줄기는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길게 흐른다는 ‘원수장류(源水長流)’의 의미처럼, 이번 인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창 시절 탄탄한 배움이 평생을 지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나누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내는데 이번 인사가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6일(수)에 열린다. 유․초․중등․특수학교 신규교사 발령 결과는 10일(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되며, 신규 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24일(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