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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등학교(교장 정예용)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관한 <2026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후반기)>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세광고는 지난 5월 24일(일) 공주고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세종BC, 천안상고BC, 청주고, 아산BC를 차례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21일(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충남의 강호 북일고를 9대 7로 제압하며 6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광고는 지난해 전‧후반기 통합 우승에 이어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세광고는 오는 7월 열리는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과 함께 제6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참가 자격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정예용 세광고 교장은 “2026 중부권 고교야구 주말리그(후반기) 우승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회와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겨울 국외 전지훈련과 귀국 후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을 성실히 소화한 방진호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학생선수단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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