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김진권)는 20일(수), ㈜재세능원 충주지점에서 ㈜재세능원(대표이사 바이호우샨, Bai Houshan)과 미래 배터리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전기차‧이차전지 산업에 대응해 지역 산업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우수기업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세능원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충주 외국인산업단지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체계를 구축하며 충북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확대 ▲기업 현장 견학 및 전문가 특강 ▲이차전지 분야 기술교류 및 교육 협력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에너지고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 등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하고, ㈜재세능원은 채용 기준에 따른 선발 절차를 진행하는 등 우수 기술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재세능원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재 공급 능력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충북에너지고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권 충북에너지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이차전지 분야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