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신기철)은 북부지역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대, 인문학에서 찾은 나를 지키는 힘>을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음악, 과학‧진로, 역사, 철학 등 5개 분야 강연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인간의 본질적 가치와 삶의 방향을 성찰하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운영 대상은 충주, 제천, 음성, 단양, 괴산, 증평, 진천 등 북부지역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으로 회당 1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강연은 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첫 강연은 6일(수) 오후 5시,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가 <변하는 미래, 변하지 않는 인생>을 주제로 진행한다. 시와 문학을 통해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후 7월에는 영남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이자 지휘자인 백윤학 교수가 음악을 통해 삶의 조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9월에는 펭귄각종과학관장 이정모 관장이 과학과 진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0월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신병주 교수가 역사 속 인물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철학 분야 강연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교직원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