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노재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집은 이야기 중입니다>를 주제로 2026년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은 <가족 독서>를 키워드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도서는 가족의 다정함과 돌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함을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서로를 지키는 가족>(퍼트리샤 헤거티 글 ; 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 김하늬 옮김, 봄봄)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서선정 글 ; 그림, 현암주니어) ▲<꼬꼬댁멍냥 가족의 탄생>(윤성은 지음 ; 이은경 그림, 봄볕)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 대상 도서는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가까운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페인트>(이희영 지음, 창비) ▲<특별한 도라에몽: 가슴벅찬 가족편>(후지코 F. 후지오 지음, 대원씨아이)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지친 마음을 돌보는 관계 맞춤법>(우즈훙 지음 ; 김희정 옮김, 프런티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성인 대상 도서는 가족 관계 속에서의 고민을 돌아보고 건강한 대화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도서로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이호선 지음, 오아시스) ▲<비혼이고 아이를 키웁니다: 결혼도 출산도 아닌 새로운 가족의 탄생>(백지선 지음, 또다른우주) ▲<아이가 있는 집의 질문들: 돈 걱정, 사교육 고민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부너미 지음, 어떤책) 등 10권을 선정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가족독서는 함께 읽는 시간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추천도서가 가정에서 따뜻한 대화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716-85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