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금) 오전, 기획회의에서 교육부의 추가경정예산 방향에 맞춰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집행의 속도와 효과를 강조했다.
■ ‘전쟁추경’인식... 신속 기획·집행 주문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긴급한 사안으로, 전쟁추경이라고 할 정도로 국가적 위기 대응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며 정부 방침에 맞춰 빠른 시일 내 당해연도에 집행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신속히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즉각적인 성과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 교육부 방향 연계... 현장 체감 사업 중심
또한 추경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육부 정책과 연계해 신속하게 기획·추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학교 운영비·공공요금·통합 지원 등 현장 부담 완화에 초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
이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재정 투입을 강조한 것과 맞닿아 있다.
■ 학생 안전·교육활동 보호 최우선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운영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 지원해야 한다며 재난 위험 대비·안전 및 환경 개선 사업도 선제적으로 점검하라고 말했다.
■ 지역경제·복지 연계, 핵심 정책 추진 강조
또한 추경 집행은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며 교육복지 강화와 현장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 집행하라고 말했다.
끝으로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연계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하고 신속 집행을 통해 위기 대응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