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14일(토), 2026년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에 힘입어 전년보다 16명 늘어난 138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지휘는 지난해 무대를 이끌었던 김석구‧조원행 지휘자가 다시 맡았으며, 21명의 전문 강사진이 합류해 단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개강식에서는 지휘자와 강사, 단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과 <청>, <진도아리랑> 등을 연주했으며, 피리‧태평소‧타악‧국악성악 학생 단원들의 합주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예술단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과 방학 집중 캠프를 운영하고, 교류‧봉사 활동과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단원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나도 예술가’ 정책을 바탕으로 단원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6년 창단 이후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19년 창단 이후 8년째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