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목), 직업계고 교장과 직업교육부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교육 주요업무 계획 설명회>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산업‧신기술 분야를 반영한 미래 맞춤형 직업교육 추진 방향과 2026년 직업교육 주요 정책 과제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신산업‧신기술 기반 충북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환경 구축 ▲삶과 배움을 잇는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취업‧창업 교육 지원 등 5개 핵심 과제와 세부 추진 방향이 안내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맞춰 신산업‧신기술 기반 충북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동실습소와 학교 밖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 선택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미래직업체험관을 구축‧운영해 초‧중학생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맞춤형 전공융합 수업인 ‘전성 기 프로젝트’를 내실화하고,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능력, 협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학습 중심 현장실습 운영을 내실화하고, 취업지원센터 기능을 연계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실습 환경을 조성한다. 고졸 취업 협력 네트워크와 창업교육도 확대해 취업‧창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형 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