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2일(월)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인간 고유의 감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나도 예술가>정책을 통해 예술교육을 모든 학생의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유네스코 공식 기념해로 지정된 의미를 언급하며, 문화와 예술의 힘이 오늘날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했다.
■ AI 전환 시대, ‘인간다움’을 기르는 예술교육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이 길러야 할 인간 고유의 역량은 공감, 창의성, 자기 성찰, 표현이라며 예술교육은 이러한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토대라고 말했다.
특히, 긴장과 자극 속에서 사고와 감정의 균형, 집중력과 정서 조절을 돕는 예술활동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때 자연스럽게 축적된다며, 학교 문화 전반에 예술교육이 확장되야 한다고 말했다.
■ <나도 예술가>, 일상이 무대가 되는 학교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충북교육은 <나도 예술가> 정책을 통해 교실과 복도, 학교 공간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아트맵 ▲다채움과 연계한 예술 아카이브 ▲온라인 디지털 예술관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풍부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교육이 강요가 아닌 선택과 자율 속에서 이뤄질 때 진정한 배움으로 이어진다며, 모든 부서가 예술교육이 학교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계를 부탁했다.
끝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예술은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삶의 중요한 토대라며, 학생과 교육가족 모두의 일상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