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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최진근)는 12일 종업식에서 2025학년도 지춘호장학생 7명을 선발하고, 각 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춘호장학금은 ㈜경풍약품 지춘호 회장이 2023년 5억 원을 기탁해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원금은 보존하고 예금 이자 수익을 활용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전문기술 역량과 인문소양을 고루 갖춘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장학금의 취지에 따라 학업성취도와 전공 역량, 학교생활 전반에서의 성실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특히 체육 및 기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도 함께 포함하였다.
한편, 지춘호 회장은 2025년 8월 1억 원을 추가로 기탁해 지춘호장학금은 총 6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최진근 교장은 “지춘호장학생은 단순한 성적 우수자를 넘어 전공 역량과 인성을 함께 갖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학금의 취지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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