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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2명 수상 쾌거

  • 자료제공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 보도일자 2025/12/31
  • 조회수2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2.31.
  • 연락처 043-290-2703
충북교육청,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2명 수상 쾌거 이미지1
충북교육청,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2명 수상 쾌거 이미지2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1(),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서 충북 교사 2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과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과학교사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과학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질적 수준의 향상을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전국에서 10명을 선발하였으며, 충북에서는 김초희(금구초등학교), 김선주(음성중학교) 2명의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초희 교사는 충북 초등과학 교사연구회와 STEAM 교사연구회를 중심으로 탐구 중심 과학 수업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초등과학 및 융합교육 관련 컨설팅과 연수 활동을 통해 현장 과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또한, 교육과정 자문과 교과서 집필, 학생 중심 탐구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교실을 연결하는 실천적 과학교육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선주 교사는 학교과학관 담당, 탐구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AI에듀테크 활용 융합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과학교육 혁신을 선도했다.

또한, AI 융합교육 모델 개발 전국과학전람회 STEAM R&E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등 수상 학생 지도, 교사연구회 운영 및 실험 연수 강사 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서 충북 교사가 선정된 것은 탐구 중심 수업과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길러내며 과학교육 혁신을 선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과학실 구축, 첨단 기자재 활용, 디지털 기반 탐구융합 연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과학교육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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