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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에너지고, ㈜앤비티에스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 자료제공 충북에너지 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5/12/09
  • 조회수45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2.09.
  • 연락처 043-290-7640
충북에너지고, ㈜앤비티에스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이미지1
충북에너지고, ㈜앤비티에스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이미지2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김진권)8() 오후 5, 앤비티에스(대표이사 진영훈)와 충북테크노파크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에서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권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2명과 앤비티에스 진영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2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졸업예정자 채용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이차전지 특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업 실무자의 학교 방문 특강 및 프로젝트 수업 운영 공정 장비 및 실습 인프라 구축 자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인적 자원을 상호 공유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앤비티에스는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및 ESS용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이차전지 강소기업으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이러한 기업 역량과 마이스터고의 전문 교육 역량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진영훈 앤비티에스 대표이사는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다. 이차전지 전문 기업으로서, 협약을 계기로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권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분야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통합 솔루션을 갖춘 앤비티에스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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