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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 열어

  • 자료제공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와우
  • 보도일자 2025/12/03
  • 조회수9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2.03.
  • 연락처 043-279-9212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 열어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3(),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5 충북 학교환경교육 성과공유회 <모락>을 열고,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탄소정원 탄탄숲 등 한 해 동안의 학교환경교육 성과를 나눴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환경교육과정 지원 운영비를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학교 100탄소저감 숲학교 20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46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실천을 넓혀 왔다.

또한, 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회 4팀을 운영하고, 7개의 학교환경교육 연계 기관과의 협력도 함께 추진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모락은 이러한 학교와 연구회, 기관의 사례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청소년교사환경교육 연구자 등의 환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지구지역 환경교육 교원연수의 결과물인 도서 <스며든 순간, 사이의 온기: 선생님의 배움의 순간들에 대하여, 지구지역 첫 번째 로그> 출판기념회와 다큐멘터리 <탄탄숲 정원의 시간> 시사회, 박한울 마을 활동가와 교사 가야금 동아리 <아중별악>의 연주회가 함께 열려 학교환경교육 이야기를 책과 영상, 음악으로 함께 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올해 충북 학교환경교육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환경학습권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라며, “모락에서 모인 이야기들이 서로 공명해 내년에는 더 깊고 넓은 학교환경교육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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