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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교육청, 2025. 장애영유아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자료제공 창의특수교육과 특수교육팀
  • 보도일자 2025/11/20
  • 조회수10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1.20.
  • 연락처 043-290-2713
충북교육청, 2025. 장애영유아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 유아 특수교육의 과제와 비전을 논의하고 장애 영유아 교육의 향상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2025. 장애 영유아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충북 도내 유치원특수학교의 관리자 유치원 특수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및 유아 특수교사 장애 통합전문 어린이집 원장, 유아 특수교사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유보통합 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립되는 시기에 맞춰 장애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교수를 초청하여 <유보 통합 시대의 유아특수교육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흐름과 방향 유아 특수교육의 현장 과제 미래 지향적 통합교육의 비전 등을 제시하며, 유아특수교육이 통합체계 속에서 독자적인 전문성과 포용성을 함께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육청은 한 해 동안 추진된 장애영유아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평가 지원 장애영유아교육 거점센터 운영 ▲교원 전문성 향상 연수 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유보통합 이후 유아 특수교육의 정체성과 역할 재정립, 유치원 통합교육지원체계 고도화, 교원 전문성 강화 및 협력적 지원 문화 확산, 장애영유아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장애영유아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유아특수교사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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