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진로교육원, 진로상담으로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내일의 나를 설계해요

  • 자료제공 진로교육원 진로교육과
  • 보도일자 2025/10/10
  • 조회수35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10.10.
  • 연락처 043-210-0212
진로교육원, 진로상담으로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내일의 나를 설계해요 이미지1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조선진)10(),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해 온 해질녘 진로상담을 북부권(충주)과 남부권(옥천)까지 확대 운영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46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0259월 현재까지 440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의 93.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진로교육원은 더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의 시간대 담을 신설하고, 기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 중이던 저녁 상담도 지속 운영한다.

또한, 북부권(충주)과 남부권(옥천)에 새롭게 상담 장소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질녘 진로상담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는 1:1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으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막연한 꿈만 있고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못한 학생 다양한 진로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 등의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상담은 학습성격유형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진로전담교사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https://jinro.cbe.go.kr)을 통해 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상시 가능하다.

진로상담을 진행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믿고 지지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아이의 고민 원인을 이해하게 되었고, 부모에게는 말하지 않던 속마음을 선생님께는 솔직히 털어놓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상담에 참여한 학생도 나의 성격과 보완할 점을 알게 되었고, 희망 진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선진 원장은 해질녘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진로상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